대전 신점 잘보는 곳 | 동구 신점 인연궁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신점 | 사주나루

수 년간 신병을 앓고 살아가다
어느날부터 무당집 빨간 깃발, 간판만 보면 방문하여 점사를 보았습니다.

수십 군데를 다니며 점사본 결과 대다수의 무속인들께서
신이 왔다. 신이 내렸다. 신이 꽉찼다.
어느분은 제 눈을 못 쳐다보았어요.

눈빛이 너무 시어서 못 보겠다고 신의 눈이라고
대부분 본인들 제자하라고 눌림 굿도 힘들다 하였습니다.

청천병력같은 말씀들에 놀라고 한동안 방황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신의길 가기로 마음먹고 작두를 타고 신내림을 하였습니다.

물론 신병은 씻은듯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그 후로 신의 음성은 물론 귀신들끼리 대화하는 소리도 듣게 되고
몸으로 들락 날락 신의 세계의 고독한 여정을 걷게 되었습니다.

신께서 주신 고귀한 영적 능력으로
아픈 분들의 마음 함께 나누고 덜어드리며
위로하고 치유하는걸 의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이루고자 하는
소원 꼭 성취하실 수 있도록
이 한몸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