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타로 잘보는 곳 | 동대문 타로 송혜교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타로 | 사주나루

저는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아왔으며, 그러한 증상들이
신병인 줄 모르고 살아오다가, 중학생 때부터 학교를 더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해져서 왼쪽 눈의 시력을 상실하였고, 가세가 기울고,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열일곱에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신당을 차리고 점사를 보고,
신령께서 오르셔서 몸을 놀리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론 무당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정말 행복했지만,
방울과 부채 뿐만이 아닌 타로 카드라는 또 다른 매개체를
통하여 카드를 기반으로 신령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여 중간에 타로 마스터의 길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타로 카드만 잡으면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마치 다른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점사를 내뱉게 됩니다.

저와 함께 떠나가 버린 인연, 내가 기다려야 하는 인연,
끝내 잊지 못할 것 같은 인연.
모두 속앓이만 하지 마시고 영적인 직관력으로 정확하게,
속 시원하게 읽어드리는 리딩으로 연애 고민과 슬픔,
그리고 비탄을 없애드리겠습니다.

정말 연락이 올까요? 정말 재회가 될까요? 정말 우리는 여기서 끝인가요?
어느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정답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음에 비수처럼 꽂히는 아픔들과 이별, 그리고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저 송혜교가 끝내주는 영력, 직관력과 신비한 주역 타로 덱으로
모두 한 번에 풀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