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타로 잘보는 곳 | 서구 타로 카렌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타로 | 사주나루

그 사람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는 게
너무 익숙해졌는데

잊었다 싶다가도
잊다가도 살짝 올라오고 그러는데

선생님께서 그 과정을 지켜봐주시고
그렇게 많은 상담을 요청드리고 질문을 해도
아무리 상담이라지만 넌더리 나실법도 한데
단 한번도 귀찮아하지 않아주시고
늘 친절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에게는 저한테 닥친 일이니까
이 과정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 일이고
다 큰 일같이 느껴지고 그렇지만

아무리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라도
이렇게 도돌이표되는 비슷한 질문을 계속하면
이골이 날 법도 하다고 충분히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선생님 전화할 때마다
목소리가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따뜻하셔서
그런 마음이 1도 느껴지지 않아서
눈치 안보고 질문 마음껏 했던거 같아요
그걸 오늘 문득 깨달았네요

또 중간점검차 저에게 해주시는 질문이
진심어린 걱정이라는 것도 너무 잘 느껴져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늘도 새벽부터
하루의 시작부터 상담으로 따뜻해지는 기분이고 채워지는 기분이네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