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타로 잘보는 곳 | 군포 타로 홍설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타로 | 사주나루

홍설쌤❤️
뭔가...오빠보단 그 분이랑 더 많은 얘길하게되는
요즘이예요..
본인이 답답할때도 연락와선 얘기하고
제가 답답해할때도 한참 들어주고..
서로 막히는 일도 해결해주고 알려주고..
그분은 저한테 장난치고 괴롭히는게 넘 재밋나봐요😂
그러다 갑자기 한번씩 진지하고 진심으로 챙겨주고..
진심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한번씩 툭툭 자기 감정뱉어내곤
또 잠깐 거리두는것같고 뭐 어쩔수없죠 그래야죠
같이 하는 일이 있으니 연락주고받거나
같이 어딘갈 다녀올 일이 생기는데
오빤 뭔가 받아들인듯한..?!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듯한..?
정확한 맘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뿐인거 같기도하고.. 암튼 모르겠어요🤣
그분이랑 가는거야? 거기까지 가겠다고..?
그래...뭐...가야되면 가야지..뭐..그래 갔다와~
이런 느낌으로 얘길해요😂
그러게 같이 가잘때 가지🤔
왜 안간대요🤔 바보 멍충이 똥개😶‍🌫️
그분은 얼마전부터 또 이쪽으로 옮겨라
열심히 얘기하네요
결국 자기 싫어서 안온거 아니냐는데
아니라고 다들 전부 너무너무 좋은데
내가 하고픈게 너무 많다고 이런저런 부분들땜에 안된다고 못가겠다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분명 내가 가면
딴 사람들한테 시기, 질투 받았을게 분명하다니
그게 다 무슨 상관이냐고 자기만 예뻐하면 되지않냐는데 사회생활이란게 그게 되나요..😂
그러니까 나는 앞으로도 하고픈게 너~~무 많으니깐
거기서 해야 될 일 더더 열심히 하고서
그분이 오라고 졸랐어요🤣
전에는 무조건적으로 싫다. 안된다. 그러더니
이번엔 알겠다네요😅어쩐일이징😅
거기에 같이 일하고싶다 싶은 분이 딱 두분있어요😁
오빠랑 저는..올해도 그냥 그저 이렇게 흘러가려나봐요
늘상처럼 걔넨 어떤지도 모르것고...
그래도 다행인건 예전보단 많이 무뎌졌단게..
사실 이게 다행인건지 속상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여전히 온전히 놓진 못하겠고
이젠 안될사이 아닐까..?이렇게 지내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아닐까? 싶기도하고..
죽쒀서 개주는거 같아 화가나기도 하고...
이러다 혼자 늙어갈것 같..아...요.....😂😂😂
그나저나 지금도 할 일이 넘 많아서 힘든데
그 힘듦을 나름 즐기고있다 생각했는데
그러다가도 문득 넘 지칠때가 있는데
주변서 더 바빠질 상황을 만들어줘서
앞으로도 잘해낼수있을까 걱정이예요😂
잘해봐야죠😁😁😁
바람도 많이불고 쌀쌀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전처럼 자주 전화드리진 못하지만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