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님들께
한 해를 보내면서
함께해 주신 청실홍실님들께 너무나 감사했고
저에게 많은 의지가 되었다고 해주셨던
마음을 잊을 수 없어요
올 한 해에는
인간관계와 일에서 그리고 사랑에서
여유와 선택과 집중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장해서
좋은 소식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모두 청실홍실님들의 현명함 때문이었는데도
저의 도움이 컸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함께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행운과 행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고
힘겨움과 어려움은 함께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랄게요
좋은 인연들이 이어져
일의 흐름도, 마음의 흐름도 잘 풀리는
따뜻한 12월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마음에 두신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________
🗨 제가 자리를 비운 시간에는
‘문의글’을 남겨 주시거나
‘접속알림’을 눌러 주세요.
확인되는 대로 안내드릴게요.
💌 '건강운'은 전문 의료진께
문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음주'. '운전중'. '소음'이 심한곳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 은 정서적인 소통과
위로는 해 드릴수 있지만 카드를 봐 드리긴 곤란해요
❗️타로 강의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현재는 상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신 본인이 타로 마스터이시라면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가르침을 드리는 자리는 아니지만,
타로에 관한 이야기들은
저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바랄게요.
가치있는 질문이라면 그 질문에 맞는
환경도 조성해서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상호간의 사소한 예의와 존중은
양질의 상담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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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홍의 타로보는 법 – 일문일답
상담 전에 꼭 한 번만 읽어줘
(질문은 반말, 해석은 진심)
Q1. 질문, 왜 구체적으로 해야 돼?
“재회될까?”보단
“나는 30대 초반,
상대는 30대 중반이고 직장동료였어.
1년 만나고
헤어진 지 3개월 됐는데
재회 가능성 궁금해.”
이렇게 말해줘야 카드가 흐름을 제대로 잡아.
내 나이·상대방 나이,
만난 기간, 헤어진 시점,
지금 관계(직장동료·썸·헤어진 사이·짝사랑 등) —
이 기본 정보가 있어야
카드가 어느 흐름을 봐야 할지
정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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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지금 뭐하는지 물어봐도 돼?
실시간 행동은…
사실 크게 의미가 없어.
그 사람이 감정이 흔들릴 때는
행동이 들쑥날쑥해지거든.
그래서 카드는
방금 뭐 했는지가 아니라,
지금 너를 어떻게 떠올리고 있는지,
그 마음이 어느 자리에 머물러 있는지,
그 감정이 앞으로 어떤 흐름을 만들지
이걸 보고 있어.
실시간 행동은 너무 빨리 바뀌지만
마음의 방향은 흔들려도
‘기본축’이 있어.
타로는 그 축을 보는 거야.
---
Q3. 마음에 안 드는 결과 나오면,
다시 봐도 돼?
마음이 그대로면, 카드도 그대로야.
다시 보고 싶다는 건
‘결과’보다 ‘위로’를 원하는 마음일 때도 있어.
카드는 네 편이지만,
무조건 달래주진 않아.
그대신 타로의 조언을 활용하려 한다면
도움이 될거야
---
Q4. 그 사람 속마음 궁금한데,
그냥 물어봐도 돼?
속마음을 보려면
‘지금 어떤 상황에서 그 질문을 하게 됐는지’가
먼저 필요해.
“속마음 궁금해요”만 말하면
카드가 어느 흐름을 봐야 할지 기준이 없어.
요즘 연락은 어떤지,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만난 기간이나 최근 분위기처럼
지금 상황이 있어야
속마음도 흐름 안에서 정확하게 보여.
상황이 먼저, 감정은 그 다음이야.
---
Q5. 후기가 도움이 돼?
응. 솔직히 말하면,
그 한 줄이 나한텐 도움이 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이 후기와 공지라서 그래.
자주 오는 분들은
후기를 자주 쓰기 불편할 수도 있다는 거 알아.
그런데도 남겨주는 그 마음은
정말 크게 힘이 돼.
그 힘으로 나는 너에게
더 좋은 기운을 전해줄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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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두 사람 사이에
다른 사람 있는지도 보여?
카드에서 제3자의 존재가
명확하게 보일 때가 있어.
내가 그 사람 주변을
일부러 보는 게 아니라,
너랑 그 사람 사이 흐름이 바뀌면
그 흐름을 흔드는
제3자가 자연스럽게 드러나.
그 사람이 실제로 다른 관계에
마음을 두고 있다면
그 영향이 두 사람의 흐름 안에 나타나.
그 제3자가 누군지 묻는 건 어려워.
카드를 보려면 그 사람과 연결되는
주파수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하거든.
나는 항상
너와 그 사람 사이의 흐름에 집중해.
그리고 지금 그 사람이
마음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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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연락운은 변할 수 있어?
응, 변할 수 있어.
연락운은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아서
기간이 밀리기도 하고 당겨지기도 해.
그래서 날짜처럼 딱 고정되는 게 아니라
흐름을 기준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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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타로 볼 때 왜 집중하라고 해?
타로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너랑 나 주파수를 맞추는 거야.
네 질문의 파동이 그대로 카드에 실려야
그 질문의 답을 정확히 끌어올 수 있어.
그 순간 다른 생각이 겹치면
질문의 결이 흐려져서
카드 흐름의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어.
그래서 말하는 집중은
질문 하나의 파동을 또렷하게 맞추는 과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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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특별한 내담자가 있어?
처음부터 나와 파동이 잘 맞는 분들이 있어.
사람마다 가져오는 주파수가 달라서
결이 딱 맞는 인연이 있는 거지.
오랫동안 찾아주는 분들은
그 파장이 더 안정적으로 맞춰져 있어서
간단한 질문을 문의글에만 남겨도
내가 흐름을 읽고 답을 드릴 수 있어.
.
그건 파동이 맞는 인연에게만 가능한
특별한 ‘혜택’이야.
그래서 나에게도
자연스럽게 특별한 분이 되는 거지.
결국 타로에서 중요한 건
상담사와 내담자 사이의 파장이 맞는 거고,
자기한테 가장 유능한 상담사는
그 파장이 잘 맞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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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더 정확하고 편안해지도록
자주 받는 질문들을 일문일답으로 묶어봤어요.
질문이 분명해지면
카드가 보여주는 흐름도 깊고 선명하게 읽혀요.
타로라는 도구가
당신의 길을 나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기억에 남는 카드로 보는 이야기
모든 카드는 부정과 긍정이 함께 공존하니 흐름을 찰파악해서 해석해아 되듯이 그림이 긍정으로 보인다해서 다 긍정인것도 아니고 부정인것도 아니랍니다
[심판과 은둔자]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그 사람이 떠올랐다.
지나간 줄 알았던 이름,
지운 줄 알았던 기억이
불쑥 다시 그녀를 흔들었다.
그건 그녀가 원한 감정이 아니었다.
심판은 그렇게,
불시에 마음을 깨우는 카드니까.
그녀는 조심스럽게
그 사람의 흔적을 다시 찾아보았다.
소식이 있을까,
변한 건 없을까.
그 사람도— 혹시,
자기를 떠올리고 있을까.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없었다.
그는
자신의 세계 안에 머물러 있었다.
말도 없고, 움직임도 없고,
어떤 감정도 드러내지 않았다.
은둔자는 그렇게,
밖으로 향한 감정을 닫아두는 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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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홍 의 말☆
심판은
“지금 다시 감정이 움직이고 있어”
라는 신호야.
하지만 은둔자는
“아직 나를 꺼낼 수 없어”
라는 말 없는 고백이기도 해.
같은 기억 속에 있었지만,
한 사람은 깨어났고
한 사람은 여전히 닫혀 있었어
주변 카드를 보기 전까지는
이 관계가 다시 시작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두 사람의 마음이
다른 방향에 서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야
※ 이 글은 누적된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쓴 글이에요.
카드는 질문과 배열 따라 달라지니
참고만 해 주세요
1월에 다른 사례를 기대해주세요~~^^
______
후기로 보내 주신
"청실홍실님"께서 만든 트리 공지로
쓰라고 해주셨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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