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경기불황에 따라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금번 후원물품 전달은 2023년 설 명절을 맞으며 도움이 절실한 지역주민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된 것으로, 이날은 비대면 운세상담 플랫폼 사주나루의 임직원 및 사주나루 타로마스터 미호 선생님도 함께 참여했다. 

사주나루는 지난 해에도 부산 서구 소재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1,250장을 후원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나가며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주나루 임직원은 “올해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고금리, 경기침체가 더해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은 더 어려움 속에서 새해를 맞게 됐을 것”이라며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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