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나루 10문 10답] 타로 마스터 '조은나' > 사주나루 뉴스 | 국내 최고 전화운세상담 플랫폼

사주나루 뉴스
이달의 컨텐츠
[나루 10문 10답] 타로 마스터 '조은나'
2026-06-02

<사주나루 조은나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 모든 답변은 조은나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589_1845.PNG
 

─ ◆ ─


「Q. 연애운뿐만 아니라 금전, 사업, 취업, 자녀, 펫 타로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루시잖아요. 타로를 배우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조은나 : 6년 전쯤, 타로를 정말 잘 보는 친한 언니에게 처음 타로를 봤어요. 너무 신기하게 잘 맞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 시간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거의 매일 언니를 만나서 타로를 봤고, 여행을 가서도 밤새 카드 보면서 이야기하던 시간이 많았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나도 타로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니도 제가 잘할 것 같다고 해줘서 그때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카드가 예쁘고, 카드를 보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푹 빠져 배웠고요. 사람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타로는 단순한 점이 아니라 소통의 도구처럼 느껴졌어요. 그 부분이 지금까지 이어오게 된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다만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잘 보고 싶다', '더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며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어요.


그래도 내담자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이 길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때 저에게 타로의 재미를 알려주고, 타로를 배울 수 있게 도와준 언니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커요.


단순히 타로만 알려준 게 아니라, 타로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까지 많이 배웠거든요. 힘들 때마다 좋은 얘기도 많이 해준, 저에게는 정말 따뜻한 사람이에요.


지금은 오프라인에서 굉장히 유명한 타로 마스터가 되셔서 예약 잡기 힘든 분이 되셨는데요. 😊


저는 온라인 상담사, 언니는 오프라인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도 참 신기하고 감사한 인연인 것 같아요.



「Q.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오래 본 사람이 있다면, '조은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까요? 」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626_7276.jpg
 

조은나 : 주변에서는 저를 “같이 여행 가고 싶은 사람”이라고 많이 말해요. 😊


함께 있으면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리액션이 크고 공감을 잘 하는 편이라 상대방 입장에서 같이 웃고, 같이 고민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재밌고 편안하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것 같아요.


상담할 때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 말이 조금 빠르고 많은 편인데요. 그만큼 놓치는 부분 없이 진심으로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성격은 직설적이기보다는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도록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려고 하는 편이고, 다정하고 오지랖도 조금 넓은 편이에요.


공감 능력이 좋다 보니 같이 울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만큼 진심으로 공감하는 상담사라고 생각해요. 😊


스스로 생각하기엔 밝고 긍정적인 편이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소녀감성도 있지만 또 어쩔 땐 화끈한 면도 있고요. ㅎㅎ


카멜레온 같은 사람 아닐까 싶어요.



「Q. 인생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준 한 사건이나 한 사람이 있다면요? 지금의 선생님을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궁금한데요. 」


조은나 :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타로를 처음 알려준 친한 언니인 것 같아요.


6년 전쯤 처음 타로를 봤는데 너무 신기하게 잘 맞기도 했고, 무엇보다 그 시간이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 이후로는 거의 매일 만나서 타로를 보기도 하고, 여행 가서도 밤새 이야기하면서 카드를 보던 시간이 많았는데 그 시간이 저에게는 정말 큰 전환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나도 타로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니의 추천으로 본격적으로 타로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때의 경험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누군가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고 도움을 주는 일이 되었고요.


그래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가장 큰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Q. 후기 하나하나를 굉장히 정성 들여 남기신다고요.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내담자분께 한마디해 주신다면? 」


조은나 : 이 질문을 보자마자 문득 떠오르는 분이 한 분 계시네요. 😊


처음 상담하실 때 많이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그런데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시고, 용기 내서 한 걸음씩 나아가시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거든요.


그 이후 남겨주셨던 후기들을 보면서 그때의 마음과 변화들이 더 느껴져서 저에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인연이 되었어요.


저는 후기를 단순한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상담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시간 내서 남겨주신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또 하나의 소통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 마음에 답하고 싶어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답글을 남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때 상담받으시던 모습처럼 지금도 분명 본인만의 속도로 잘 걸어가고 계실 거라고 믿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Q. 수많은 사람의 고민을 듣는 자리인데요. 선생님은 본인의 감정은 어떻게 정리하고 계시나요? 」


조은나 : 상담을 하다 보면 내담자분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아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 같이 울고, 마음이 쓰일 때도 있는데요.

그 감정을 그대로 쌓아두기보다는 상담이 끝난 후 한 번 더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 시간도 상담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여기까지는 함께하고, 여기서부터는 내려놓자' 이렇게 스스로 선을 나누려고 해요.


또 평소에는 제가 좋아하는 취미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을 환기시키고, 다시 밝은 에너지로 돌아오려고 하고요.


그래야 다음 상담에서도 더 맑은 상태로, 진심을 담아 마주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Q. 신이 조은나를 만들 때, 유난히 많이 넣은 것과 거의 넣지 않은 게 있다면? 」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697_9464.jpg
 

조은나 : 신이 저를 만들 때 공감력과 수다력은 조금 많이 넣어주신 것 같아요. 😄


누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어느 순간 저도 같이 몰입해서 “그래서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이러고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ㅎㅎ


리액션도 크고, 감정 이입도 잘 해서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열받아(?) 하는 편이에요.


반대로 거의 안 넣어주신 건 스트레스를 오래 쌓아두는 능력인 것 같아요.


그날 힘들어도 친구 만나서 떠들거나, 한숨 푹 자고 나면 “어? 괜찮네?” 하고 다시 리셋되는 타입입니다. 😂


그래서 상담할 때는 진심으로 같이 고민하지만, 끝나고 나면 또 밝게 돌아오는 조금은 단순(?)하지만 건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Q. 타로 마스터가 아닌 일상에서 조은나로 보내는 하루는 어떤 모습인가요? 」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710_9074.jpg
 

조은나 : 저는 원래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하는 타입이라 에너지 넘치는 취미들을 정말 좋아해요 😄


음악 크게 틀어놓고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아하고, 롱보드나 방송댄스처럼 몸을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이에요.

작년까지는 공연이나 대회도 나갈 정도로 열심히 했었고요.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720_1448.jpg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건 맛있는 디저트 먹으면서 수다 떠는 시간이죠. ㅎㅎ


타로를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요즘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인형 모으는 재미에도 푹 빠져 있어요.

폰 스트랩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요. 😊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편은 아니라 친구 만나거나 푹 자고 나면 금방 회복되는 편이고, 조용한 밤 시간을 특히 좋아해서 그 시간에 상담을 자주 열어두고 있습니다.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726_6091.jpg
 

「Q. 상담을 오래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


조은나 : 상담을 하다 보면 연락이 끊기거나, 관계가 멀어진 상황에서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돼요.


한 번은 상대방과 갑자기 연락이 끊겨서 이유도 모른 채 혼자 계속 마음고생을 하고 계신 분이 있었어요.


'혹시 마음이 완전히 떠난 건 아닐까', '내가 뭔가 잘못한 걸까?' 이런 생각들로 많이 지쳐 계신 상태였는데, 카드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과 현재 상황을 같이 봐드렸어요.


그 결과 완전히 정리된 관계라기보다는, 감정은 남아 있지만 상황적인 이유로 거리를 두고 있는 흐름이 강하게 보였고요.


그래서 섣부르게 다가가기보다는 타이밍을 조금 더 보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렇게 상담이 끝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연락이 닿았고, 결국 두 분이 다시 이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는데 그 순간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그럴 때마다 타로가 단순히 마음을 위로하는 걸 넘어서, 관계의 흐름을 읽고 방향을 잡아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더 깊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Q. 20대의 조은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조은나 : 그때의 저에게 “조금만 덜 걱정해도 괜찮아”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그 시절에는 모든 걸 잘해야 할 것 같고, 틀리면 안 될 것 같아서 괜히 더 조급해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조금 돌아가는 길도 다 이유가 있었고, 그 과정 덕분에 지금의 제가 만들어졌더라고요.


그러니까 너무 애쓰지 말고, 조금은 편하게, 지금의 너를 믿으면서 가도 괜찮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Q. 조은나 선생님과 가장 닮은 타로 카드는 무엇인가요? 」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757_6345.jpg
 

조은나 : 저는 유니버셜웨이트의 ‘Queen of Cups(퀸 오브 컵스)’ 카드가 가장 닮았다고 생각해요. 😊


감정에 공감하는 힘이 강하고, 상대의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내는 카드인데요.


저도 상담할 때 내담자분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같이 몰입하는 편이거든요.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같이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이 카드의 에너지가 저와 가장 비슷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저는 공감에서 시작되는 상담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a3b19ea3b482b26cd787fddc4a5fe51a_1780387767_8874.jpg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로 상담을 하다 보면 누군가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정리해가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앞으로도 누군가에게는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으로, 누군가에게는 방향을 잡아주는 작은 나침반 같은 상담사로 오래 남고 싶습니다.


언제든 편한 마음으로 찾아와 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