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오렌지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 모든 답변은 오렌지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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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기억에 남는 리딩이 있다면?」
오렌지 : 지인이 남자친구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얘기해 준 적이 있었어요.
남자친구와의 연애 운에 대해 물었는데, 카드를 뽑아보니 사람이 되게 계산적이고 이 연애가 오래가지 못할 것 같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며칠 후 지인이 말해주길.. 남자친구가 돈을 요구했다고 해요.
거절했는데도 어떻게든 빌려서라도 돈을 달라고 했다고요.
결국 그 사건이 발단이 되어 이별을 했던 지인의 리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오렌지 하면, 컬러 타로죠. 컬러 타로만의 매력 포인트를 한 가지 뽑자면? 」
오렌지 : 속마음을 더 깊이 알 수 있다는 점이요.
컬러 타로를 사용하면 상대의 속마음을 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리딩 할 때도 내담자분들께 상대방의 마음을 보다 명확하게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된다고 말씀하시던 분들도, 컬러 타로를 통한 리딩을 듣다 보면 결국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컬러 타로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Q. 선생님의 인생 모토가 궁금한데요. 」
오렌지 : 시간은 금이다, 뭘 하든 완벽하자, 나 자신을 가혹하게 만들자, 무슨 일이든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자.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저는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못한 편이에요.
항상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그만큼 힘들어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내려놓으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제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한 성향이 힘들고 고달파도, 지금은 오히려 하루를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 기준은 이래요.
착하게 살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하자.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니까요!
「Q. 만약 초능력이 생긴다면? 」
오렌지 : 시간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초능력이요.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Q. 완벽한 삶을 추구하는 선생님도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
오렌지 : 전 지금 이전의 삶을 모두 지우고 싶어요.
좋았던 기억도 분명 존재하죠..
하지만 저는 늘 만족을 못 하는 성격이거든요. 지난 일에도 부족함을 느끼고,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그때는 분명 만족스러웠을 텐데, 다시 들여다보면 부족하고 아쉬운 것 투성이라 그렇게 느낀 감정들까지 다 지워버리고 싶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다시 깨끗한 상태에서 새로 써 내려가고 싶네요.
「Q. 평소 오렌지 선생님은 어떤 성격인가요? 」
오렌지 : 말이 많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카톡도 잘 안 하는 편이고요. (눈팅을 더 좋아해요 ㅋㅋ)
특별히 활동적인 걸 하기보다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 타입도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모임이 생긴다면.. 분기 별로 한 번 정도 보는 건 괜찮아요 ^^;
그리고 일상에서는 공감을 잘 하는 편은 아니에요.
극 T라서 감정적으로 상황을 직면하기보단, 현실적으로 따져보면서 이야기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단호한 편이라 선 넘는 걸 굉장히 싫어해요.
어떤 사람이든 제가 정한 기준의 선을 넘는다고 느껴지면 가차 없이 정리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진심인 사람에게는, 가진 게 없더라도 어떻게든 해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차가워 보일 수 있겠지만, 웃음이 많은 편이라 밝은 성격이라 생각합니다 😊
「Q. 타로 마스터가 아니었다면 어떤 일을 하고 계셨을 것 같나요? 」
오렌지 : 사실 저는 예전에 소방공무원을 준비했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찾아주시는 내담자분들이 가끔 놀라시더라고요.
아마 현실적으로는 소방 공무원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가수가 되고 싶기도 했어요.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나름 끼 부리는 것도 좋아해서 그런 자리가 있으면 마다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한 번쯤은 아이돌 가수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Q. 오렌지라는 예명을 들으면 밝은 이미지가 연상돼요. 실제 선생님과 많이 닮았나요? 」
오렌지 : 실제로 떠올리면 되게 상큼한 이미지잖아요.
저도 기본적으로 통통 튀고 밝은 성격이라 그런 부분은 닮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또 안 닮은 부분도 있어요.
오렌지는 먹을수록 과즙이 나오면서 점점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되잖아요?
반면 저는 주관이 꽤 뚜렷한 편이라 마냥 부드럽기만 한 사람은 아니에요.
필요하다 싶으면 쓴소리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라, 그 부분은 오렌지랑 조금 다른 것 같아요.
「Q. 20대의 오렌지에게 한마디 해준다면요? 」
오렌지 : 너는 원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까, 그렇게까지 조급하게, 거칠게, 스스로를 몰아붙이면서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좋아해 줄 사람은 분명히 있고, 결국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라고요.
그러니까 괜히 상처받을 곳에 힘 빼지 말고,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 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 것도 너무 눈치 보지 말고 하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돌이켜보면 부족하다고 느꼈던 순간도 많았던 20대였는데, 그래도 나름 정말 치열하게 살아왔거든요.
주변 사람들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버티면서 살아온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결국은 잘 살아왔다고, 충분히 기특하다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Q. 오렌지와 가장 닮은 타로 카드는? 」
오렌지 : 컬러 카드의 노란색이요.
주변에서 저를 보면 편안하다, 같이 있으면 재밌다, 안정감을 준다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세요.
그런 부분들이 이 카드가 가진 의미랑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람을 대할 때 계산적으로 보기보다는, 최대한 순수하고 편하게 다가가려고 하는 편이거든요.
아이 같은 솔직함이나 밝은 에너지도 이 카드가 의미하는 부분이라서, 저는 컬러 카드의 노란색이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마지막 질문이네요.
저를 찾아주시는 내담자분들, 그리고 꾸준히 다시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매번 다 표현하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상담에 임하고 있어요.
2026년에는 바라시는 일들 모두 잘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