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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10문10답] 타로 마스터 '춘향'
2025-03-24

<사주나루 춘향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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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답변은 춘향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 ◆ ─



「Q. 춘향이라는 활동명은 어떤 의미인가요? 」


춘향 : 널리 알려진 조선의 고전소설 『춘향전』에서 성춘향과 이몽룡이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처럼, 상담을 통해 재회를 꿈꾸는 분들께도 그런 결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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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생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


춘향 : 예전에 했던 MBTI 테스트 결과는 ISFP-T였어요.


지금은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잘 맞는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어떤 일이든 깊이 빠져들고 열정을 쏟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껴요 ^^



「Q. 타로 상담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춘향 : 타로는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하다 보니 타로를 보지 않는 시간에는 편하게 넷플릭스를 보며 쉬곤 해요.


또 새로운 타로 덱을 구입해, 제 시선과 해석으로 천천히 살펴보기도 하고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개운 방법인 청소를 하기도 하죠 ^^



「Q. 그렇다면 가장 애착이 가는 타로 덱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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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 사주 오라클입니다.


처음엔 사용하기 전에 사주를 잘 알아야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진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덱은 질문에 대한 상황이 정말 잘 보여요.


주덱으로 사용하면서도, 보조 덱으로 속마음이나 구체적인 상황을 볼 때 자주 참고해요.

가끔은 예상치 못한 특별한 메시지가 나올 때도 있어서, 신기하고 신통방통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Q. 타로 마스터가 아니었다면 뭘 하고 계셨을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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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나루 입점 전까지 다니던 회사의 법인 관리팀 소속이었어요. 


주로 외부 미팅과 출장이 많았죠.


아마 타로마스터가 아니었다면, 지금 쯤이면 지방으로 운전 중이거나, KTX에 탑승 중이었을 거예요.


사주나루에 입점하고 기억에 남는 일이 있는데...


제가 했던 업무와 관련된 대표님을 뵙게 되었어요 ^^ 


대화가 잘 통했기에,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최대한 전달드린 적이 있었죠.


지금도 가끔 찾아주시고 계시네요 ^^



「Q. 선생님이 생각하는 본인만의 리딩 장점이 있다면?」


춘향: 유독 잘 맞는 분들과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감정선을 포착하고, 그 흐름 속에서 속마음과 상황, 그리고 그 이유를 찾아내요.


그렇게 발견한 감정의 눈높이에 맞춰 집중적으로 리딩하죠.


그러다 보면, 지금의 문제가 가장 여리고 취약했던 시기의 결핍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카드와 연결해 해석하며 리딩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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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덴티티 타로 카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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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신빨타로의 "무지개"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 며칠 동안 비가 내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날이 개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무지개가 떠 있더군요.


그 순간 울컥했던 감정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는 모습을 보며, 비록 척박한 시간이었지만 결국 삶도 맑아질 거라는 희망을 느꼈죠.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 무지개는 저를 치유하고 다시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어요.

저도 내담자분들께 그런 무지개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Q.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춘향: 저는 관계의 흐름을 가장 먼저 살펴봅니다.


내담자분의 질문을 받으면 우선 두 사람 사이의 흐름부터 확인해요.


흐름의 방향성을 빠르게 파악한 뒤 그에 맞춰 다음 리딩을 이어가죠.


원인을 알아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


그 과정 속에서 더 깊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Q.  활동 시간은 언제인가요? 」


춘향: 외부 일정이 있는 시간 제외하고는 수시 대기하고 있어요.


부재중일 때 문의 주시면 최대한 내담자님들께 맞추고 있습니다 ^^



「Q. 나를 표현하는 3글자가 있다면? 」


춘향: '열린 길'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해서 상담을 받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대부분은 아프고 힘들어서 답을 찾거나,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향에 대한 조언과 확신을 얻고 싶어하시죠.


그런 분들께 저는 이렇게 말씀드려요.


길은 통하고 있다고, 비록 지금은 안개 속 같아도 나의 길은 분명히 열려 있다고, 그리고 그 고통 속에서도 반드시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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