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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인터뷰] 인간의 노력으론 운명을 바꿀 수 없다?
2024-10-16


과연 그럴까요?


처음엔 다른 길을 걷더라도 마주한 운명에서 더 나은 길을 선택할 순 없을까요?


무언가를 결정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어떤 결심으로 저희를 선택해 주신 것일까요?


사주나루 민지, 길선생, 진솔, 칠공주 선생님 인터뷰입니다.


네 분의 진솔한 이야기,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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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Q. 인터뷰 보고 계신 분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민지 : 안녕하세요. 저는 사주나루에서 타로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지입니다.


평소에는 주로 전화로 만나 뵙다가, 이렇게 인터뷰로 여러분과 소통하게 되니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네요.


오늘 인터뷰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웃음)



길선생 : 안녕하세요.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처음 사주나루와 인연을 맺게 되어 어느새 3년 반 상담사로 활동을 하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길에서 길을 묻다 길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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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안녕하세요. 사주나루에서 상담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을 보내고 있는 타로 마스터 진솔입니다.


늘 소통하고 함께 울고 웃는 상담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칠공주 : 안녕하세요. 사주나루에서 신점 상담을 하고 있는 칠공주입니다.


이제 갓 신을 내려받은 신애기로써 산 사람의 몸과 마음을 살리고 천운을 밝히는 진정한 무당이 되어 여러분과 소통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현재의 선생님이 있기까지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민지 : 저희 가족은 불교 신앙을 이어오는 불자 집안이라 그런지, 어릴 때부터 불교의 영향도 컸어요. 꿈을 많이 꾸고, 벌어질 것 같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하면서 어린 나이에도 삶과 인간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자문을 구한 법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사주와 타로를 추천해 주셨어요. 저에게는 저희 집안에서 내려오는 남다른 재능과 촉이 있다고 하시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혜안을 가지고 있어 이걸 좋은 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에는 좋은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설마?'라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 운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제 사주에서 "남을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황인업'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듣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느껴지는 촉이 점점 더 맞아가고, 힘들 때마다 심리학, 운명학을 공부하게 되는 걸 보면서 '아, 지나고 보니 결국 내가 가야 하는 길이 맞구나' 하고 확신하게 되었죠.


그래서 휼륭하시고 좋은 스승님을 찾아 만나고, 사주와 타로를 배우기 시작하여 벌써 8년이 지났네요.(웃음)



길선생 : 신의 제자로 선택되어지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누구나 맞닥뜨려지지요.


집안 대대로 신을 모셨던 집안이었고, 저의 바로 윗대에는 큰스님도 계시고 종교인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유독 많다 보니, 저 역시도 어린 시절부터 사람의 운명과 생사고락을 지켜보며 막연히 그 길을 가겠구나.. 했어요.


그래도 한 때는 평범히 살아 보려 했지만 이길 저길 돌아 결국은 신령님의 말씀을 받들고 사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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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저는 아주 평범하게 대기업을 20년 가까이 근무를 잘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회사에서 연차가 들다보니 사람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우리 내담자님들처럼 타로를 접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타로 마스터라는 직업이 저에게 맞겠다는 확신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칠공주 : 저는 부모님께서 결혼하시고 10년 만에 가진 첫 딸이었어요.


아이가 생겨도 자꾸 유산이 되어서 어머니께서는 칠성당에 가서 빌고 빌어 저를 가졌다고 해요. 2kg에 태어난 저는 인큐베이터에서 3달이 넘게 병원에서 자랐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자라오는 동안 저는 순탄하게 지나가는 일들이 없었어요.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 조차 원만하게 지내오지도 못했구요. 그러다 다들 '신을 모셔야 한다' 집안대대로 신가물이 가득한 집안이라고 하며 공수를 주시더군요.


결국 몇 군데서 사기도 당하고 견뎌왔어요. 하지만 이 길을 가고 계시던 저희 이모의 변고에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집안에 연이은 줄초상에 도저히 견딜 수 없어 결국 신령님들께 굴복하고 무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어요.



『Q. 상담사로 살아가며 겪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민지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중 하나는 한 내담자분이 상담 후 재회하고 결혼까지 했던 사례예요.


처음엔 재회로 상담을 받으러 오셨는데, 아주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제가 카드에서 보여지는 상대방의 마음을 보여드리며 설명했고 "카드가 보여주는대로 희망이 있다" 말씀드리며 현재 해결해야 하는 두 분 사이에 방해요소, 문제점도 말씀드렸어요. 그 이후 본인도 변해보겠다고 하시면서 재회에 노력하겠다고 하셨죠.


그 이후 시간이 좀 흐른 뒤 다시 연락주셨을 때 내담자분께선 상담 후 진심을 진솔하게 얘기하게 되었고 재회는 물론 원래 진행하려고 했던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을 때 정말 보람차고 기뻤어요. 뿌듯하기도 하고 제 일처럼 기뻤던 그때의 기억이 많이 남아요.


또 한 번은 유명한 분과의 상담 경험이 있어요. 한 유명인분이 경력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해 주셨고, 타로를 통해 앞으로의 흐름을 설명드렸어요. 그분이 제 조언을 듣고 마음이 가벼워졌다고 하셨어요. 그 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 그때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길선생 : 기억에 남는 내담자분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한 사람을 굳이 꼽자면 현재는 결혼을 하고 임신까지 하여 예쁜 가정을 꾸리고 계신 내담자J분입니다.


이분은 결혼까지 이어지기 까지 참으로 많은 고비가 있었어요. 오랜 연애를 하고 헤어지기도 여러 번... 결국 집안 내 어른들의 불화로 도저히 회복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던 시간 속에서 저를 만났던 거죠.


그때가 헤어지고 6개월이나 지난 시점이었는데 울면서 전화가 왔을 때 그 사람도 기다리고 있으니 상담 전화 끊고 당장 전화를 해보라고 했었어요.


그날의 전화로 두 사람이 다시 이어지게 되었고, 어른들의 태도도 전과는 사뭇 달라졌었기에 결혼까지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숱한 고비가 여럿 있었지만, 그들은 우여곡절을 겪고 지금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뱃속에 예쁜 아기까지... 지금은 세식구가 되었고 아직도 한 번씩 연락와서 소소한 일들을 상의하고 지내고 있어요.


이제 곧 아이의 출산일도 정하고 이름도 지어달라 하니 꼭 딸을 시집보낸 심정 같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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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음 저는 좀 많은데요. 저에게 아픈 손가락의 내담자님들이 몇 분 계세요.


지금도 꾸준히 찾아와 주시는데, 저는 엄청 현실적으로 리딩을 해요.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신 분은 더 냉정하게 보려고 하죠. 그래서 우리 내담자님을 섭섭하게 할 때도 많은데, 그래서 매번 절 찾아와주실 때 애정을 표현해주시고 오히려 저를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웃음)


그래서 전 저희 내담자님들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칠공주 :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그 중 기억에 남은 일은 정말 신의 제자로 걷는 길은 아무나 가는 게 아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일을 잡아놓거나 신명 집안의 일을 하게 되면 3일이고 5일이고 잠을 한숨도 안재우시는 거예요. 신의 제자가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버틸 수 있었을까? 싶어요.



『Q. 선생님께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 선택' 만큼은 바꾸고 싶다 하는 선택이 있을까요?』



민지 : 사실 바꾸고 싶은 선택이 하나 있어요. 타로를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많은 내담자분들을 도와드리고, 좋은 길로 안내해드리는 이 길을 걸을수록 제가 이 직업에 애정을 느끼고, 내가 앞으로 이끌어가야 할 소명이구나라는 확신이 들어요.


지금은 소중한 내담자분들과 힐링 상담을 함께하고 있지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현재에 더 집중해서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최선의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며 내담자분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해요.



길선생 : 조금 더 빨리 이 길을 걸었으면 어떨까 하는 선택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신의 제자로 선택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길을 걷고자 이길 저길 돌고 돌았던 것 같네요.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좀 더 빨리 신령님의 말씀을 받들고 사는 제자로 사는 삶을 선택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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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저는 바꾸고 싶은 선택은 없어요.


그때의 그 당시 선택이 옳았다고 믿고 있으며 내가 선택한 것은 다시 바뀌지 않는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해요.



칠공주 : 정말 신의 제자 길로 가야 하는 게 맞다면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올바른 판단을 내려 일찍 신을 모셨으면 하는 선택이에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신령님의 부름을 받아들이고 굴복하는 선택을 했을 것 같아요.



『Q. 점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정확도잖아요? 높은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선생님만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민지 : 정확도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많은 상담 경험을 통해 쌓인 데이터와 내담자분들과의 신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항상 내담자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분들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이렇게 서로의 신뢰가 쌓이면, 타로카드도 더 깊은 의미를 전달해 줄 수 있죠.


타로는 단순히 카드의 의미를 읽는 것만이 아니라, 그 순간의 에너지와 감정을 느끼는 것도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명상이나 자아성찰을 통해 제 직관력을 키우고 있어요. 더불어 쌓아온 상담 경험과 데이터들이 저의 정확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길선생 : 우리가 병원에 갔을 때랑 똑같은 거예요. 증상을 자세히 얘기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진맥을 더 잘하시도록 하는 것과 내가 진단을 다 내리고 와서 이거예요 하는 것은 다른 거니까요.


서로 소통이 가장 중요해요. 그래야 옳은 공수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신령님께서 말씀 내려주시는대로 저야 전달하지만, 말이란 게 듣기에 따라 뜻이 같아도 삐딱하게 듣고자하면 오해가 될 수 있으니 서로 소통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해요.


진심으로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돈이 아까운 점사를 보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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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타로라는 도구는 참 신비로워요.


그리고 게을리 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새로운 것도 배워나가면서, 똑같은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키워나가는 것인 거 같아요.



칠공주 : 저는 제일 첫째가 기도수행, 둘째도 기도수행, 셋째도 기도수행이라고 생각해요.


신령님들과 소통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공수 정확도도 다르기 때문에 기도수행이 점술의 높은 정확도를 유지한 방법이라고 봐요.



『Q. 전화운세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1선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선생님께서는 체감이 많이 되는 편인가요?』



민지 : 제가 생각해도 정말 전화운세의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어요. 현직을 삼고 있는 저 또한 많은 체감을 하고 있어요.


유튜브, 미디어 방송에서도 운세라는 주제를 다루는 부분들이 많아진 게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대표적으로 올해 개봉했던 천만영화 '파묘', 저도 애청했던 '신들린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레 많은 분들에게 샤머니즘과 타로에 이목과 관심을 끌 수 있었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끼는 체감도 요즘 들어 저와 상담하신 내담자분들의 소개로 많이 전화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부분을 보았을 때 많은 분들이 예전보다 더 운명과 운세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길선생 : 코로나시국, 대면 점사를 더이상 하기 힘들어졌을 때 이곳 나루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사주나루와 함께 하면서 얼굴을 마주하고 사연을 듣는 과정만이 정답이 아닌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히 점사가 가능하다고 느꼈어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부터는 쉬운 것처럼 한 번 전화운세의 편안함을 깨닫게 됨으로써 관심도도 자연스레 증가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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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아무래도 현대 시대는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고 내담자님들도 어려운 질문을 해도 편하게 답변 받을 수 있다는 장점들이 많이 내제되어 있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칠공주 : 아무래도 내담자님들께서도 프라이버시라는 것이 있잖아요.


대면보다 비대면이 모든 속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용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Q. 그럼에도 여전히 전화운세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선생님만의 전화운세를 성공적으로 볼 수 있는 꿀팁 하나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민지 : 아마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모르시거나 내 앞으로의 운명을 알게 된다는 게 좀 두려우실 수도 있을 거 같다 생각해요.


제가 애정하는 사주나루에서도 훌륭하고 좋은 선생님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운세가 처음이다, 어떻게 질문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말씀주신다면 상담사님께서 고민에 맞추어 상담을 이끌어 주실 거랍니다.(웃음)


그래서 너무 어렵고 망설이시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상담사님을 믿고 편안하게 전화주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길선생 : 얼굴을 마주보는 게 아닌 목소리만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망설여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장점이 더 많은 게 바로 전화운세라고 봅니다. 그러니 두려워 말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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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한 번이 어렵지 한 번만 도전해 보신다면 '아, 이런 신세계도 있었구나' 하실 거예요.


그치만 너무 빠져 드시면 안되겠죠?(웃음)



칠공주 : 우선 어떤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야 할지 고민하시는 내담자님들이 많으세요. 사대가 맞아야 공수도 더 정확한 부분이 있거든요.


선생님들을 보시면 딱 땡기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저는 그런 선생님에게 점사를 보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Q. 올해 선생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민지 : 첫 번째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내담자분들에게 행복한 일이 생기도록 좋은 상담을 하는 것이 저의 첫 번째 목표구요.


두 번째는, 곧 다시 타로카드 강의를 시작하는 것이에요. 상담을 하다보니 시간을 조율해야 하고 강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남은 올해의 목표랍니다.


마지막으로 '민지'의 인터뷰를 봐주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바라면서 전해드리고 싶은 메세지가 있어요.


삶은 나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비온 뒤 무지개가 뜨듯이 현재 고민 뒤에 내담자분만의 삶을 행복하게 해줄 밝은 무지개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세요.


내담자분만의 밝은 무지개가 뜨는 순간을 기대하며 저 민지는 늘 언제나 여러분을 애정하고 응원하겠습니다.(웃음)



길선생 : 열심히 해오던 노력이 있었다면 올 하반기엔 성취를 이루는 시기에 다다른 분들도 있을 거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갑진년 한 단계를 잘 마무리하셔야 다음 을사년을 좋은 기회로 또 다시 삼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 또한 다음 해의 목표를 설정해서 그것에 다다르기 위해 올해 마지막 점을 잘 찍으며 고군분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길을 잃지 마시고 그럴수록 더 현명하게 남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기도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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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 제가 매일 기도 드리고 있는 우리 내담자님들께서 하루 빨리 편안해 지고 내담자님들이 원하는 것을 꼭 이루시는 것을 보는 게 제 올해 목표입니다.



칠공주 : 사주나루에 칠공주를 찾아주시는 모든 내담자님들이 소원을 성취하시고 원하는 바를 다 이루시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러분들의 더욱 나은 삶을 위해 간절히 바라고 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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