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뉴스
이달의 컨텐츠
[나루인터뷰] 딱 한 번, 그 때를 조심해야 해요
2024-09-04

빠르게 변화하는 사주나루에서 1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대단하단 생각뿐입니다. 


운세를 잘 읽어내는 것, 그 이상으로 무언가가 있기에 가능했던 거라 생각하구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선생님들께 여쭤보면 항상 비슷한 답을 하십니다.


99번을 잘하는 것 보다 딱 한 번 잘못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하시죠.


별 것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수년 동안 완벽하게 자기 관리 한다는 것이 그저 대단하십니다.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 8월 사주나루의 인터뷰는 오랜 기간 사랑 받고 계시는


해목, 베티, 앉은대신, 홍사란 선생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458_0008.jpg
 

─ ◆ ─



『Q. 인터뷰 보고 계신 분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해목 : 안녕하세요. 해목입니다. 어느덧 사주나루와 함께한 지 1년 반이 되어가네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생각하지만, 시간 상 따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기쁘네요.(웃음)



베티 : 안녕하세요. 사주나루를 통해 인사드리게 된 베티입니다.


내담자분들의 넘치는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엇이든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상담사로 언제나 함께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진심이 가득 담긴 인터뷰가 되었으면 해요.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495_9796.jpg
 


앉은대신 : 안녕하세요.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중생의 간절함을 신령님과 의논하고, 답을 받기 위해 항상 전진하는 무당 앉은대신입니다.



홍사란 : 사주나루에서 지난 2년 간 타로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홍사란입니다. 


상담사명을 붉을 홍(紅)에 실 사(絲)를 쓰고 있어요. 그 이름 그대로 저를 찾아주시는 소중한 내담자분들을 붉은 실이 이어준 인연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Q. 현재의 선생님이 있기까지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해목 : 말하자면 너무 긴데, 편집할 수 있는 부분들은 편집해 주셔도 돼요.(웃음) 최대한 짧게 이야기 하겠지만, 여기에 오기까지 많은 경험을 했었답니다.


무당이 되기 전에는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고, DNA 분석사에 있기도 했어요. 그 중에서 가장 오래 일한 곳은 자동차 부품 해외영업 TF 팀이었고요.


처음 운세를 접했던 건 드레스 숍을 운영하던 때인데요, 그 때 신부님들의 고민을 상담해 드리다가 타로를 접했거든요.


타로로 운세를 보는 것이 너무 즐겁고 제 길이라 느껴져 타로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꿈에 할머니께서 함께 하자 하셔서 타로가 아닌 신점을 보게 된 것이구요.


많은 일을 해보았지만, 지금 그 어떤 일을 할 때보다도 보람차고 행복하게 일을 하고 있네요.


베티 : 누구든 처음의 의미는 특별하잖아요? 


저의 첫 연애는 첫사랑이자, 첫 장기 연애의 상대이기도 했는데요, 그 처음을 아름답게 지속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어요. 


특히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그 과정 중에 타로를 접하게 되었어죠.


단순 타로를 보는 것을 넘어 마스터로서의 제 재능을 발견 해주신 훌륭한 스승님을 만나게 되어서, 타로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543_0196.jpg
 


앉은대신 : 제 친정 어머니가 소설 한 편을 적어도 모자랄 만큼 기구한 삶을 사셨습니다.


어릴 때 언젠가 엄마가 돌아가시면 딸 셋 중 한 명은 무당이 되겠다는 말을 잊고 살았었는데, 지금 제가 무당이 되어 인터뷰를 하네요(웃음).


너무나 힘들고 긴 제 이야기는... 어쨌거나 신을 받기 한 해 전엔 거지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네 사람을 두세 달 간격으로 떠나보냈던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이 바로 제 귀에 대고 '다음은 너희 대주(남편)다'라고 하시더군요.


바로 일숫돈이라도 빌려 신굿을 했습니다. 선택권이 없었어요. 신령님의 선택이셨습니다.


홍사란 : 제 삶은 분명 평탄했는데, 힘든 일이 한꺼번에 들이닥쳤었죠. 


몇 년 전에 어머니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3개월 만에 돌아가셨어요. 그간 어머니는 자식이 걱정할까 아프다는 이야기 조차 하지 않으셨던 거예요.


외국 출장도 빈번했어서 당시 임종도 지키지 못했던 그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생살을 도려내듯 아픕니다. 사업과 일이 중요하던 제 삶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었죠.


그 일 이후 많은 시간을 방황했습니다. 명상을 하고 제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사람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었어요. 당시 힘들었던 제게 타로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었구요.


참 신기했어요. 단순한 그림에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타로카드 각각 색채, 구성, 원소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타로라는 것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그림에 끌려 수집한 타로카드가 집에 80여 종이 넘게 있네요.(웃음)


『Q. 상담사로 살아가며 겪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해목 : 지금도 자주 뵙는 너무나 감사한 D 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 상담 때만 해도 모두 부정을 받아 오셨고, 너무나 간절히 원하셨지만 절망에 빠져 계셨어요.


저는 될 것이 보였지만, 공수가 굉장히 길었고, 제 공수마저 그분을 절망에서 건지진 못했어요. 포기하지 말라 설득했지만, 결국 내려놓으셨더랍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다시 저를 찾아오셨어요. 생각보다 훨씬 빨리요. 그때부터 우리(진심으로 서로 믿고 아끼기에 우리라고 말할게요)는 서로를 믿고 가보기로 했죠.


그렇게 반 년, 제 공수보다도 훨씬 더 빠르게 커플이 되시는 데 성공했어요. 지금도 같이 의지하며 한 발 한 발 가고 있습니다.


참! 저는 특히 초가 많은 것을 보여주는 편인데, 그분들도 초에서 좋은 신호가 왔거든요. 현실과는 너무 다른 이미지에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그저 이뤄지기를 기도할 뿐이었어요.


이렇게 힘겹게 사랑을 성공해낸 D 양 커플, 앞으로 더 행복하시라고 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베티 : 먼저 베티를 믿고 마음을 열어주시는 내담자분들이 항상 떠오르네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연애나 재회의 경우에 '이런 분을 혼자 둔다고?'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 넘치고 따듯한 분이 많아서, 안타깝고 상대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가장 인상 깊네요.


그래서 저는 사주나루에 소개팅...? 연계 기능도 추가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까지도 합니다. 진심이에요!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579_1421.jpg
 


앉은대신 : 몇 년 전 경남에 큰 태풍이 왔을 때, 그 때도 바닷가 바로 앞 굿당방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지붕이 날아갈까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령님만 믿고 뉴스 나올 뻔한 간 큰 일을 했구나 싶습니다.


하나 더, 시험 준비 중 빙의로 자살을 시도하며 병원에 입원치료를 하고 계셨던 분을 도와드렸던 기억이 남네요.


당시 병원 측에서 굿을 하러 나가려는 걸 알고 외출이나 퇴원하면 절대 재입원을 시켜주지 않겠다 했는데, 저희 할아버지가 '굿 하는 날은 병원 약 먹지 말고 오너라' 하셨던 말을 믿어주시고 당사자와 그 가족들의 선택으로 퇴원하셨습니다.


내가 무슨 배짱인가 했지만, 아물지도 않은 상처를 붕대로 감고 살겠다고 찾아온 사람들을 보니 신령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께서 알려주시는 모든 방법을 몇 달에 걸쳐 정성으로 해냈고 지금은 준비하시던 시험 합격해 나라 밥 드시고 계십니다. 합격하실 때 명품 스카프 선물해 주셨네요.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고, 제대로 살 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 표현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홍사란 : 당시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했던 내담자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걱정되어 상담문의 알람을 켜놓고 잠이 들곤 했어요.


혹시라도 위급한 일이 생기면 바로 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요. 


당시 남자친구분 속마음 하나하나 짚어가며 조언 드리곤 했는데, 작년에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건네주셨던 일이 기억나네요.


참 행복하고 뿌듯했습니다.



『Q.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이 있으신가요?』



해목 : 사실 비결이라고 할 건 따로 없어요. 사랑을 많이 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제가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공수에 영향을 끼칠까 봐 바로 상담을 하지 않거든요. 뵙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죄송스럽습니다.


그러나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맑은 상태에서 내담자분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를 안내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베티 : 사소한 것들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고 하잖아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전 사소한 것 모두를 기억할 정도로 기억력이 좋진 않답니다.


그래서 내담자분들을 만나는 시간 만큼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모아! 최대한 집중하고 교감하려 해요.


그 노력을 알아주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웃음)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610_1109.jpg
 


앉은대신 : 매일 되돌아보고 고뇌하고 개선하려 합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맑은 영과 초심으로 소통합니다. 그 진심을 내담자님들께서 알아봐 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홍사란 : 많이 힘들고 지쳐있었던 당시 저도 참 타로 상담을 많이 받았었어요.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들을 대나무숲에 이야기 하듯 털어놓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잠을 푹 잘 수 있었죠.


장시 저와 함께 해주셨던 타로 선생님들 덕분에 그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고, 저 또한 그런 마스터가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거기서 얻는 위로가 얼마나 큰지 아니까, 저를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주시는 것 같다 생각해요.



『Q. 상담이 잘 안 풀리거나 할 때 어떻게 컨디션을 회복하시나요?』



해목 : 기도를 다니는 것, 그리고 최대한 명상을 하거나, 등산을 하는 등 정신을 맑게 하려고 노력해요.


그래도 안 될 때는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오래 쉬며 자리를 비우기도 하는데, 최대한 그 기간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려 합니다.


베티 : 최근에 상담 시작하고 처음으로 건강상 몇 주 쉬게 되었어요...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커서 회의감과 자괴감 마저 들었던 순간이었죠.


그럼에도 제가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저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직접 사찰에 가서 기도 해주시고, 제가 보고 싶어 꿈에도 나온다며 베티랑 재회가 1순위라고 제 안위를 우선시 해주시는 분들 덕분이에요.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진심 어린 내담자분들의 애정이 제겐 큰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정도면 제가 힘이 날 수밖에 없지 않나요?(웃음) 최고죠? 우리 내담자분들 사랑합니다.🥰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649_4215.jpg
 


앉은대신 : 첫째는 신당기도, 다음은 무조건 발길 닿는 곳을 기도 갑니다.


중간중간 들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람 구경이 저에게 큰 힐링이 될 때도 있어요.



홍사란 : 제 체력과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 자양분은 지금까지 지속한 걷기와 독서 루틴이에요.


하루 일정 시간을 꾸준히 걸으면 제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엔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거든요.


푸른 숲, 새소리, 맑은 하늘을 보며 걸으면 복잡했던 생각도 정리되고 개운해지거든요. 날씨가 궂을 때는 집에 설치해 둔 트레드밀에서 걷고 있어요.


책 읽기도 좋아하는데 인문, 경제, 사회, 심리, 역사, 문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아요. 아이들이 동화책을 읽을 때 옆에 앉아 같이 보기도 하거든요.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특히 제 마음이 불투명해지고 마음 충전소가 바닥이 난 것 같은 메마름을 느낄 때는 어김없이 독서에 불충실했던 때예요.


『Q. 어떻게 하면 돈 아깝지 않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해목 : 미리 답을 내놓고 질문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담을 전혀 안 하고 정말 필요한 설명만 하는 편인데, 그 설명을 끊고 질문만 이어나가게 되면 공수가 막혀 버릴 때가 있어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베티 : 저는 내담자분의 마음 안정을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에너지를 당겨올 수 있게, 부정적인 에너지는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그런 운세를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698_1459.jpg
 


앉은대신 : 내담자분들의 진심과 간절함으로 용한 선생님과의 인연이 닿는 거라 생각합니다.



홍사란 : 상담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간략하나마 질문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돼요.


하지만 "누군가와 나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것 하나면 충분해요.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면 돼요.(웃음)



『Q. 어떤 이유로 사주나루에서 활동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나요?』



해목 : 제 상담 스타일과 잘 맞는 곳이라 생각해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사주나루에서 전화운세를 보시는 분들은 특히나 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분들이 오시고, 뭔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여러 가지 경험이 있으며,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는 제 상담 스타일과 잘 맞아 저는 매우 만족하며 사주나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베티 : 더 많은 분들과 만나 어려움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직접 만나서 타로를 봐드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 중이에요(웃음).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728_9174.jpg
 


앉은대신 : 비슷한 시기에 여러 권유를 받았지만 제가 선택해서 사주나루로 오게 되었습니다.


독보적으로 세련미 있는 사이트가 한눈에 들어와 인연이라 생각했고, 전화운세를 처음 시작했지만, 너무나 체계적인 관리와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 노력에 대한 대우 등이 너무나 좋아서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홍사란 : 사람 냄새가 나는 곳이어서 좋았어요.​


처음 사주나루의 문을 두드렸던 이년 전이 기억납니다. 저를 담당해 주셨던 담당자님이 지금까지도 함께 해주시는데, 항상 제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세요.


상담하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도 있는데, 저와 함께 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특히 명절에 사주나루 직원분들께서 직접 출연까지 해 제작해서 보내주는 응원 동영상을 보면 그렇게 힘이 날 수 없어요.


오늘도 내담자분들께 성심으로 다가가야지 하며 상담사인 저를 춤추게 해요.(웃음)



『Q. 마지막으로 읽어주신 분들에게 행운을 전달해 주세요.』



해목 : 올 하반기,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한 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신다면, 금전과 연애, 직업 모두 잘 풀려나가실 거예요. 


진심을 담아 기도드립니다.



베티 :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 다가오는 하반기엔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시다면, 구체적 계획을 통해 실행에 옮기시면 좋은 시기로 보입니다.


스스로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과 타인과의 교류 시간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좋은 기운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구요.


전반적으로 애정, 건강, 금전, 일, 심적인 부분까지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흐름과 기회가 모든 분들께 적용되길 바랍니다.


a8bab28781cba94f20756ccc27bb858f_1725416759_5678.jpg


앉은대신 :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일도 있고, 한계를 느끼는 일도 분명히 있습니다.


몸이 아플 때 약을 먹거나 수술이 몸을 낫게 하듯이, 정말 운이 안 좋고 세상이 버거울 땐 조상을 찾고, 신의 말씀을 조언 삼아 가는 것도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무당으로서 함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홍사란 : 아무래도 올 하반기는 경기도 가라앉고 사회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일 것 같아요. 


이런 때일수록 내 주변을 깨끗이 정돈하고 몸과 마음의 근력을 키워, 새로이 다가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