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뉴스
이달의 컨텐츠
[나루 인터뷰] 이분의 이야기를 꼭 싣고 싶었습니다
2024-07-31

등록 후, 사주나루의 내담자분들께 인정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생님들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죠.


현재 많은 분들의 인정을 받고 계신 해경, 매화, 케이무당, 베베 선생님 이야기를 인터뷰로 꼭 다루고 싶었습니다.


지난번 인터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용하다, 잘 본다'라는 말의 반복보다, 한 문장의 진심 어린 인터뷰가 더 와닿을 거라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항상 사주나루의 인터뷰를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7월의 인터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137_5464.png
 


─ ◆ ─



『Q. 인터뷰 보고 계신 분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해경 : 안녕하세요. 사주나루 가족 여러분! 저는 무속인 해경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항상 제 상담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희망과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 이런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네요.


다른 곳에서 12년 동안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사주나루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이렇게 선정까지 되어 너무 기쁩니다.



매화 : 안녕하세요(웃음) 매화입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상담에 매진하다 보니 이렇게 예쁘고 근사한 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운명의 카운슬러로서 운세의 흐름을 읽어 힘들고 아픈 분들을 도와드리고 많은 감사 인사를 받았는데요.


이런 인터뷰까지 하게 되어 감사하고, 사주나루와 인연을 맺게 된 것도 뿌듯하네요.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184_3738.png
 

케이무당 : 안녕하세요. 사주나루 상담사로 활동 중인 케이무당입니다. 


많은 상담사분들이 계시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라이징 스타에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기에,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길을 찾고 풀어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살아가시면서 질병, 사고 등 크고 작은 풍파의 괴로움을 케이무당을 만나 고통 속의 한줄기 빛처럼 자그마한 도움이 되어 드린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베베 : 항상 타로 마스터로서 전화기 건너편에서만 인사를 드리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색다르네요!


모두 러블리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반갑습니다! 베베입니다.


『Q.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셨나요?』


해경 : 저희 집안 자체가 3대째 무속인 집안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신병으로 몸이 너무 아팠죠.


처음에는 저만큼은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여 신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되게 어릴 때부터 꿈도 많이 꾸고 화경도 많이 보았어요.


어릴 적 신을 받기도 전에 화경을 보고 나오는 대로 마을 사람들 점을 봐주다가 이게 소문이 나서 어른이고, 애들이고 계속 찾아와 부모님께 혼도 나고 그랬거든요.


어느새 지금은 이렇게나 제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웃음)


매화 : 어릴 때부터 유독 점 보는 걸 좋아하기도 했고, 예지몽도 많이 꿨었어요.


꿈을 꾼 상황들이 고스란히 다 일어나니까 남다르긴 하구나 저 스스로도 직감을 하고 있었구요. 집안줄력에 무속인 할머니가 있었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당연한 것처럼 사주명리와 타로를 공부하게 되었죠.


27살에 딱 무구를 받으라는 불사대신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 점집을 찾았는데, 인간으로서 기회를 한번 더 준다고, 사업을 해야만 이 길을 가지 않을 수 있다 하셨어요.


그때부터 사업과 활인업에 종사하면서 사주나루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215_1876.png
 

케이무당 : 되게 힘든 집안 사정과 가난에서 아픔과 고난을 많이 겪었습니다.


현실과 많이 부딪히기도 했었죠. 선몽을 꾸며 예사롭지 않은 미지의 세계로 인도되는 경험도 많이 했었습니다.


갑자기 서러움에 복받쳐 눈물이 터져 나오는데 그럴 때면 내면 깊은 곳에서 누군가가 지켜주었습니다. 지금 보면 몸주의 영적인 존재이지요.


나도 모르게 제 입에서 내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이 전해지는 말을 내뱉을 때가 많았습니다.


지어지지도 않은 집을 보면 이 집의 미래가 보이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만 봐도 차주의 운세를 점칠 수 있었지요.


점집을 찾아가니까 무당의 업이라고, 태어날 적부터 무당이라는 점사만 계속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고, 몸도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비로소 신 앞에 굴복해 신내림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 뒤로 3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제자의 길을 걸어왔네요.


베베 : 정말 오랜 시절이네요... 학창 시절부터 타로를 정말 많이 보고 다녔었어요.


정착해서 다녔던 타로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서 워낙 많이 듣고 보고 하니까 제가 리딩 하는 순간까지 오게 되더라구요.


거기 선생님도 제게 촉도 좋고, 신념이 있는 사람이니 타로를 한번 배워보는 건 어떤 지 물어봐 주셨어요. 그렇게 처음 접했었죠.


바로 마스터가 되었던 건 아니에요.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있었거든요.


타로를 비행 중에 이벤트성으로 펼쳐 보이곤 했는데, 워낙 잘 맞다 보니 소문이 나게 된 거예요.


그렇게 자신감도 생기고, 강한 의지와 욕심이 생겨서 과감하게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타로를 제대로 배우고, 상담하기 시작했었습니다.



『Q. 사주나루와 내담자분들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해경 : 활동하면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정말 보람찼어요.


특히 따듯한 반응과 신뢰 덕분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화 : 제 진심이 통해서 였을까요? 정성스런 후기를 읽을 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뿌듯해요.


제가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솔루션을 드리고, 또 따라주셔서 좋은 소식을 주실 때, 저를 신뢰해 주실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답니다.


더 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끊임 없이 공부하면서,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하루하루를 맞이합니다.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249_7299.png
 


케이무당 : 항상 감사할 따름이죠. 유명하신 분도 많이 계시는데 거기 제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의 말을 빌어 전달하는 사람이자, 한국 무속신앙의 힘과 중요성을 받드는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더욱 기도 정진하여 하나의 도움이 되는 하나의 말씀이라도 더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베베 : 사주나루로 들어온 계기가 제 아픈 연애 경험을, 다른 사람들 만큼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었어요.


저도 매일 울고 나를 잃어가며 하루하루 숨만 쉬고 살았던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제 1순위 목표가 그런 아픔만은 아무도 느끼게 하지 말자였어요.


그 마음을 알아주신 덕분인지 짧은 시간 안에 베베라는 저를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구 있습니다.


『Q. 빠른 시간 내에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 있으신가요?』



해경 : 여러 상담 중에 재회 상담을 주로 하는데, 시원시원한 점사가 좋다는 말씀과 후기를 많이 주십니다.


최대한 내담자분의 상황을 분석하여 맞춤형 점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영적 도구와 방법을 써서 점사를 봐드리기에 이런 진정성이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매화 : 행여나 상담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접목시킨 3가지 솔루션 방안 덕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직감과 맑은 기운+사주명리+타로 이렇게 세 가지이죠.


온전한 영으로 보는 신점 선생님은 아니기에 신령님의 말씀을 전달할 순 없지만, 타고난 기운 덕에 내담자분에 따라 그때그때 선녀님, 동자님, 할머니께서 상담을 도와주세요. 이 또한 크게 인정받을 수 있었던 계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인간관계, 연애, 재회, 궁합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고, 금전이나 사업, 법적 관련 사고도 주로 상담하시고 있습니다.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277_0083.png
 


케이무당 : 먼저 사주나루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전화운세 보는 곳이 있지만, 사주나루만의 시스템, 빠른 대응, 처리를 해주는 매니저님들과 직원분들 덕에 여기에 터를 잡고 이곳까지 왔습니다.


이름을 알리려 애쓰는 것보다, 지금의 자리에서 한 분이라도 더 진실되게 봐드리는 것, 30여 년 이 길을 걸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초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베베 : 아무리 타로라도 제가 마음을 열지 않으면 내담자분도 힘들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더 활짝 다가가는 편이에요.


제가 극E인 성격이라 무슨 일을 해도 '일단 끌어올려!'하는 타입이라 간혹 내담자분들이 놀라긴 하지만, 결국 환하게 웃고 가셔서 좋은 소식을 들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일상까지 공유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정말 감동적이랍니다.


제 해피한 마음이 통해서 일까요?(웃음)



『Q. 재회운을 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가요?』



해경 : 상대방의 마음 상태, 현재 상황을 정확히 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상대방의 에너지와 감정을 정확히 읽어내야 하고, 두 사람의 관계에서 개선할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담자분이 자신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준비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저희의 사명입니다.



매화 : 서로 재회가 가능한 시점에 비슷하게 재회운이 떠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봐요!


그 후에 인연줄이 남아서 재회 확률이 높다는 확신이 들면, 속마음을 읽어본 뒤 사주로 한 번 더 시기를 체크하죠.


서로의 이성운, 재회운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뉴페이스와 인연이 닿을지, 과거의 인연과 이어질지 흐름을 체크하고, 각자 인생의 운세를 본 후 솔루션을 드리는 겁니다.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303_0083.png
 


케이무당 : 무엇보다 중요한 건 먼저 내담자분의 마음입니다.


내담자분의 마음이 다스려져야 그 다음 과정이 있습니다. 나의 감정이 어느 상태인지도 모른 채 무조건 상대방이 이렇다, 저렇다 결론지어버리는 점사는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 과정 이후에 상대방의 점사를 보고, 신의 말씀을 빌어 앞날을 예언해 드립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십니다.


결국 재회를 위해 점을 보는 건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베베 : 근본적 원인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별은 연인에게 있어 감정적 과정이기에 핵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당시엔 감정적인 부분에 치우쳐있어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참 어렵거든요.


싸우지 않는 커플은 없지만, 모든 커플이 싸움으로 이별하는 건 아니잖아요?


궁극적으로 이별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은 반드시 존재하니 말이죠.



『Q. 상담사로 살며 겪었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해경 : 한 번은 내담자분이 오랜 연인과의 이별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하셨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고 필요한 조언을 드렸었구요.


몇 달 후 다시 찾아오셔서 재회에 성공했다고 감사를 전해주셨는데, 그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었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매화 : 사업과 상담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는데, 사업장에서도 고객님들께서 상담받고 싶으시다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웃음)


한 남성분이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힘들어하셨는데, 제가 운세를 간단히 봐드렸더니 재회되면 커피사서 다시 방문하겠다 하시더니, 진짜 커피를 사서 방문해 주셨더라고요.


그것 말고도 동성연애로 힘들어 하시던 분이 저를 끝까지 기다리셨다가 복채를 주고 상담받고 가신 적도 있으시고...


상담을 하다가 퇴근을 못한 적두 여러 번 있네요.(웃음)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326_62.png
 


케이무당 : 제가 점사를 드리기 전에 결론을 내리신 분들, 궁금해서 호기심에 오신 분들, 울분을 토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하루 일상도,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던 아픈 이야기도, 원하는 답을 말해달라 요구하셨던 분들까지 저는 그저 들어주는 편입니다.


쉽게 동요되기 보단 경청하고 답을 내드리면 반드시 다시 전화가 와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해 주십니다.



베베 : 저도 사람인지라 이별을 겪었을 때가 있었단 말이죠?


그런데 상대가 제가 타로 마스터라는 걸 아니까 "혹시나 속마음이나 흐름은 안 봤으면 좋겠어"라고 하는 거예요.


눈에 불을 켜고 싸우던 자리에서 저 말을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들을 줄이야....


하지만, 전 보았습니다 그분의 마음을!(웃음) 덕분에 지금은 제 옆에 잘 붙어 계시고 앞으로도 평생 붙어있게 되었네요...



『Q. 하반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운세풀이 하나만 부탁 드립니다!』 



해경 : 여러분, 하반기엔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가 결실을 맺을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시간들이 여러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으니, 자신을 믿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기회와 행운이 다가오니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세요.


모든 일이 여러분에게 좋은 방향으로 풀릴 것입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매화 : 힘든 시련과 아픔이 와도 개운법을 통해 피해 가고 예방하고 막아 갈 수 있어요 .


사주는 바뀔 순 없지만, 팔자는 바꿀 수 있다는 거 많이 들어 보셨죠?


나의 태어난 기질과 사회적 환경은 바꿀 순 없지만 운전대는 내가 잡고 있기에 삶의 방향은 바꿀 수 있어요. 자갈밭에서 고속도로로 올릴 수 있다는 거예요.


평생 좋기만 한 사주 나쁘기만 한 사주는 없어요.


운의 상승세 곡선을 타고 있다면 하락 세운을 타는 시기도 오니깐요. 하라고 운을 탔을 때 미리 알고 준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반기 힘드신 분들 방향성 잘 잡아 드릴 테니깐, 자갈밭에서 꽃밭으로 고속도로로 올려 드릴 테니 너무 우울해 하지 말고 힘들어 말고 저를 찾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3b86db1d4955a12bc4758d2b692180ef_1722394353_0159.png
 


케이무당 : 사주나루 케이무당이 2024년 헤쳐 나갈 수 있는 행운의 공수를 하나 내려 드리겠습니다. 할배가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


“어흠~머리도 백발이요 수염도 백발이라 했거늘~앉아서 천리보고 서서 구만리 내다보는 신의공수.


인간이 한치 앞을 못내다보는 2024년 하반기는 이렇게 보인다. 물재난, 폭우 큰 재앙이 따르니 거기에 맞춰 잘 대처해 나가도록 하고, 자영업자 사업가들은 매매,매입, 금융,부동산도 하반기에는 조금씩 풀려나가서 가정에도 경제가 도움이 될것이며, 혼인혼사 청춘남녀들이여. 너무 사랑에 울고 불고 목메이지 말고 다 때가 되면 그 인연의 짝은 정해져 있으니 그 시기를 기다리며 꼭! 성사 성불 이룰 것으로 들어온다!


어흠! 나무일심봉청 옴급급 여율령사바하. 나무일심봉청 옴급급 여율령사바하. 나무일심봉청 옴급급 여율령사바하! 성불하소서~"



베베 : 2024년도가 시작된 지 이렇게 반 이상 흘렀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네요.


제가 지금 딱 한 장을 뽑아 봤는데요, 14번 Temperance "절제" 카드가 나오네요.


'절제'카드는 우리가 인생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것을 말해주는 카드에요.


강한 의지와 자기 통제력을 갖고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을성과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내면적인 변화를 필요로 할 때,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조절과 균형을 찾아야 하는 하반기가 될 것 같습니다.



─ ◆ ─



하반기를 여는 7월의 인터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즐겁게 읽으셨나요?


사주나루 인터뷰는 8월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나루였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