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지담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 모든 답변은 지담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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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담이라는 활동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

지담 : 지혜롭고 담대하게 모든 역량을 펼치고, 앞으로 나아가란 뜻이 담긴 소중한 이름입니다. 

저와 연이 있는 스님께서 직접 지어 주신 만큼 애정이 깊은 이름이에요^^ 

내담자분들과 지혜를 나누고 힘겨운 상황도 겁먹지 않고 당당히 헤쳐 나가고 싶어 지담이란 이름을 활동명으로 정했고 10여 년간  쓰다 보니 더욱더 애정 하게 되어 상표 등록까지 마쳤답니다.

「Q. 사주나루로 오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지담 : 전화 운세 업계에서 매우 유명한 사주나루니까요.

유명한 사이트이기 전에 '힘든 일이 있더라도 헤쳐나가고 밝고 자신감 넘치게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한다'라는 제 가치관과 매우 적합해서 사주나루로 오게 되었습니다.

「Q. 타로를 보지 않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지담 : 타로나 사주는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야 더욱 시야가 넓어지고, 내담자분의 상황도 잘 볼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타로를 보지 않는 시간에도 타로와 사주 공부를 병행하고 틈틈이 심리학에 관련 책도 보고 있어요.

제자 양성과, 타로 수업 강의를 하며 한 주를 보내고 있기도 해요 ^^

「Q. 선생님의 리딩 장점은 무엇인가요?」

지담 : 저는 리딩 이후 육효를 통해 한 번 더 공수를 드립니다.

육효점은 동양의 타로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사주와 달리 즉각적으로 카드를 뽑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조금 더 빠르게 볼 수 있죠. 

다른 타로카드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도 나오기에, 육효점을 통해 내담자분들께 명확한 공수를 드리고 있어요!

「Q. 나를 표현하는 세 글자가 있다면? 」

지담 : '친언니' 혹은 '친누나'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내담자분들이 통화를 거시면 밝은 목소리로 유쾌한 상담을 하는 편이에요. 

내담자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정말 제가 내담자분의 가족이 된 기분으로 성의를 다해 상담을 하거든요. 

저와 상담하는 내담자분들께 가족 같은 편안함, 친근한 느낌을 주고 싶기도 해서 친언니 혹은 친누나라고 저를 표현하고 싶어요^^

「Q. 내담자분들께 카드 한 장을 뽑아주신다면?」

지담 : 육효 덱의 1번 카드, 자신감 카드를 뽑고 싶어요. 

자신의 숨은 능력, 내면 깊이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마음먹은 대로 발산해 결국엔 이루어지게 된다는 뜻인 카드거든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원하는 방향으로 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에 이 카드를 가장 좋아해요.

어떠한 일이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감 있게 임하기에 저랑도 어울리는 듯해 더 마음이 가고, 내담자분들께도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란 뜻까지 더해 이 카드를 뽑아드리고 싶어요^^

「Q.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

지담 :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아무래도 속마음과 현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 상황과 속마음은 카드를 펼치자마자 바로 눈에 보이는 편이고, 현 상황과 속마음을 잘 봐야 미래 흐름까지 알 수 있거든요. 

대략적인 것보단 좀 더 확실하고 정확하게 보는 편이라 가장 자신 있는 분야라 자부합니다.

금전, 사업, 취업 등 연애가 아닌 분야에서도 자신이 있습니다 ^^

「Q. 선생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

지담 : 제 MBTI는 ENFJ에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타인을 돕고 즐겁게 하는 것을 원하는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타입이라는데 저와 비슷한가요? 하하

「Q.  활동 시간은 언제인가요? 」

지담 : 주로 활동하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예요. 

어느 시간대에 내담자분들을 맞이해야 할까라는 생각 끝에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간대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게 맞겠다는 결론을 지었어요. 

보통 오전 9시부터 활동을 시작해 오전 12시쯤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보편적이기도 해서 그 시간에 맞춰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Q. 사주나루에서 활동하며 경험했던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면? 」

지담  : 아무래도 제가 10년간 전화 운세 업계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니 재미있는 경험은 많이 겪었는데 사주나루에서 기억이 나는 경험은 내담자와 통화 시간이 엇갈려 2시간가량 상담을 진행하지 못했는데 결국은 연결이 됐을 때였어요.

내담자분의 웃음소리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한바탕 신나게 웃고 상담을 진행했던 게 재밌는 기억으로 남았네요.

사주나루와 함께해 크나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있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주저 말고 손 내밀어 주신다면 성심 성의껏 고민을 해결해 드리려 노력하는 타로 상담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