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나루 하트 - 내담자 대신 직접 물어본 10가지> 

* 모든 답변은 하트 선생님이 직접 답변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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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트라는 활동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

하트 : '사랑'이라는 단어, 참 좋잖아요. 

예전부터 활동하던 밴드나 카페에서 항상 '하트'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사주나루 등록 때도 '하트'가 먼저 떠올랐죠. 단순한 이유죠?

하지만 이렇게 해서 내담자분들이 더 쉽게 기억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참고로 제 반려견 이름도 '사랑이'랍니다 ^^

(사주나루 하트 선생님)

「Q. 선생님의 MBTI는 무엇인가요? 」

하트 : 단골 내담자들이 MBTI를 물어보셔서 검사를 했더니 ISTP가 나왔어요.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편이에요. ISTP 성향이 딱 그런 것 같아요. 

타로마스터로서,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타로카드로 조언을 드리는 데 능하다고 생각해요.

「Q. 타로를 보지 않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

하트 : 내담자분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러 절에 가기도 해요. 또한 운동과 산책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어요. 

사주나루에서의 타로 상담 외에도 타로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계속해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어요. 

집중력이 부족하면 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하트 선생님 사용 화투 타로)

「Q. 타로 마스터가 아니었다면 지금 무엇을 하실 거 같나요? 」

하트 : 철학관을 했을 것 같아요. 공부를 먼저 시작한 것도 사주였거든요.

제 생애 사주나 타로와 관련된 공부를 할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지만, 아는 지인이(현재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선생님) 우연히 저에게 공부를 권유했어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약 2년 동안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사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제 인생의 방향성을 알게 되면서 6년 동안 사주 공부를 이어나갔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타로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사주와 타로를 접목해서 보니 조언할 수 있는 폭도 넓어졌고요.

타로를 배우면서 또다른 신비로움에 빠져들었지만, 만일 타로를 접하지 않았다면 철학관을 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레드 선생님 사용 화투 타로) 

「Q. 선생님의 리딩 장점은 무엇인가요?」

하트 : 저는 사주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탐구할 수 있다고 믿어요. 

또한, 제 성향상 직선적인 접근보다는 부드럽고 곡선적인 방식을 선호해서 상담에 임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담자들과의 주파수 형성에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Q. 나를 표현하는 세 글자가 있다면?」

하트 : '소통왕'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타로 상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터와 내담자 간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충분한 소통을 하고, 내담자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타로 카드를 통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Q.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하트 : 오랫동안 '재회'와 '연락운'에 관한 상담을 해왔어요. 

사주는 전체적인 흐름을 본다면, 타로는 디테일한 흐름을 보기 때문에 변하는 감정에 집중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재회와 연락운에 집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연락이 올지, 인연이 끝났는지에 중점을 두어 세부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요. 

재회와 연락운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고자 기도 발원 또한 잊지 않고 있어요. ^^

 (하트 선생님 사용 화투 타로)

「Q. 가장 좋아하는 카드는?」

하트 : 유니버셜웨이트 메이져 러버스 카드 중 6번 카드를 가장 좋아해요.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인생이잖아요. 사랑이 모든 것에 있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예명만 봐도 아시겠지만 사랑 가득한 인생을 살고 있기도 하구요 ^^

「Q.  활동 시간은 언제인가요? 」

하트 : 수면하는 시간, 기도, 운동, 산책하는 시간, 오프라인 상담 외엔 늘 대기하고 있습니다. 

「Q.  사주나루 라이브 4월 운세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하트 : 영상 촬영 자체를 처음 해 봤기에,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돌이켜 보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생님~ 개인 리딩이랑 제너럴 리딩이랑 똑같은 카드로 말씀해 주셔서 신기했어요" 같은 내담자님들에 반응에 감사했어요. ^^ 

내담자분들이 제게 힘을 얻는 것처럼, 저 역시 "역시 하트 샘"이라는 말에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