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담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다 뜯어 봐주시는게 너무 감사했고
술술 상황에 대한 말들이 나오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안좋은 얘기도 제가 낙심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면서
조언까지 곁들여 이야기 해주셨고 그래서 크게 실망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판단이 섰어요
대처를 어떻게 하고 앞으로의 제 스탠스는 어떻게 해야할까가 제일 걱정이고 고민이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되게 가볍게 생각할 수 있고 쉽게 이어나갈 수 있겠어요
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미호 선생님이 계셔서 오늘도 저는 앞으로 나갈 수 있네요
이래서 다들 종교를 믿나봐요 어디 한구석이라도 믿는 데가 있으니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저에게 선생님은 교회고 절이고 성당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역시 미호쌤이용! 가려운 부분을 콕찝어 긁어주시고 먼저 얘기해주시고 다가와주십니당!!! 요즘 집습기잡는다고 제습기를 계속 사용중인데 기관지가 말라 감기로 나타나드라구요ㅠㅠ집에 있던 미니가습기를 덕분에 팁을 얻어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닷ㅎㅎ🤭👍 제게 부족한 영양소 미네랄도 알려주시고ㅠㅠ덕분에 또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당! 또 사려고 했던 사이드테이블도 제가 잘소비했는지 다시 사는게 나은지까지 잡아주셔서 덕분에 과소비도 면했구요🤣 하ㅠㅠ진짜 팩폭에 실용적인 해결사로 타료계의 짱이시라구요 헷😍🤭💕 안 찾아봴수가 없습니다용!!! 샘 사진에 있는 제품 상담고 찾은건데 이건 어때용

미호쌤 목요일에 송파까지 찾아가 쌤께서 코칭해준 그대로 플러스 저의 억울하고 화나는 마음을 논리적이고 끈질긴 반박을 담아 구두를 다시 얻어냈습니다. 매장에서 어처구니없는 상술적인 판매를 했드라구요. 225가 첨부터 없으니 230을 제게 권해서 신게끔 준거있죠!? 어후ㅎㅎ
그래도 제 사이즈로 다시 주문되어서 제작만 기다리면 된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다시 전 저의 마음에 귀기울여 제가 해야될 공부를 다잡고자 노력하려합니다😂😊 후!!! 잘은 안되지만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오랜만에 샘하고 통화했어요.
샘이 목소리 왜그래요. 바로 저의 안부를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전남친의 마음도 궁금했고 갑자기 또 저를  그상황으로 만들어놓은것도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참 너도 너다 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다운생각과 행동이라 
그랬는데 샘의 희망 한가닥 그래도 소통의 기회가 한번은 있을거다 라는 이야기에 모든걸 걸고 제가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마음이 참 제 자신이 애처롭고 짠하긴 했지만 어쩌겠어요 샘
제가 그럴수밖에 없는데..
더군다나 연락하고 있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가 될지는 아직 전혀 모르지만;;) 그냥 지금은 다 짜증이 나고 화가나고 너무한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냥 좀 바꾸지나 말지
샘 제가 좀 더 잘 버틸 수 있게 응원 항상 감사해요.
그 친구의 말투와 생각들을 항상 너무 찌이이인하게 전달해주셔서 샘하고 통화하고 나면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나는거 있죠.
그래서 요즘 생각많이 나니까 자주 찾아올게요 샘
오늘 하루도 저 잘 버텨볼게요.

쌤 저에요. 전화를 하고 싶은데 망설이게 되요.
혹시나 이 친구에 대한 다른소식을 들을 까봐..
그래서 최대한 참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샘이 저랑 통화하면서 한숨이 많아지셨고, 안타까움도 많이 늘어나서 속상하고
그냥 샘하고 통화하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좀  올라와서 참고 있어요.
샘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와닿고
너무 그 친구가 하고 있는 행동들과 맞고

그러면서도 샘이 아유 얘도 힘들다.. 그 사람도 힘들어요. 그래도 끊기지 않았어요.
그리고 차라리 끊겼다고 나옴 좋겠다
우리 썬님 너무 힘드니까 하실때는 정말 울컥해요. 맘이 정말 와닿아요 샘. 감사합니다.
은영이에게는 아직 시도하지 못했어요.
용기가 없어서. 좀 바쁜 주말에 하려구요 집중되겠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들과 있을때 하고 싶어서요..
진짜 내이름이나 부르지 은영이는 개뿔!

쌤 오늘의 후기는요! 오히려 북쪽은 바람이 많고 오전일찍 비는 내렸는데 집에서 점심전에 나와서 오히려 날이좋아져서 열심히 햇볕쬐며 걷기도 했습니다ㅎㅎㅎㅎ일요일은 음악회갔다와서 힐링했어요! 요새 한파에 바람도 많이 부는데 그래도 쌤말대로 정체되지 않도록 노력해보려구요!🤭
근데 오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ㅋㅋ...저번엔 불이었고 이번에 물로 폭탄맞은거있죠...집이 오래되서 수압조절땜에 크게 일치뤘어요ㅋㅋㅋㅋ
이건뭐 드라마 시트콤찍는건지 액땜을 몇번이나 하는지요ㅋㅋㅋㅋ....인생 다사다난 한거있죵🤣🤣🤣 잘풀리겠죠!?🙏🥹글구 세계최강미녀 미호쌤 최고맞습니당!!!💕😘

남친의 지금마음과 예전의 마음 그리고 하나하나 행동에 대한 이야기들까지 듣고 나니 그리고 오늘은 여자 이야기 까지 눈물이쏟아져서 너무 죄송했어요 제가 그간 남자친구에게 했던 행동들까지 그리고 남친이 그걸 어떻게 생각했는지까지 잘 짚어주셔서 너무 깜짝놀라면서도 두려우면서도 마음이 안정되면서도 여러감정이 들었어요
선생님의 경험담까지 들으니위로가되면서도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괜히 아침에 해줬다며 미안해 하시는 샘의 마음이 제가 오히려 죄송했고 급발진해서 너무 화가나서 운전 하는 내내 눈물이 계속 나서 옆에  팀장님이 타고 계셔 삼키느라 너무 혼났어요^^
어쩌면 그래 만날 수 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왜 이게 용납이 되지 않을까!
아마도 그것조차 제가 착각을 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는 끝났는데.. 내가 왜 이러고 있을까

아까 샘이 옆에 친구가 있네요.
라고 해서 그 친구 이야길 하니 그 친구때문인거 같아 하는데!! 아오 진짜 빡이 그냥 올라와서
그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것도 어쩜 이렇게 제 3자까지 줄줄줄 맞아요 샘... 하 맞아요. 샘

이 이야기만 하는데도 답답 그자체
샘 근데 그냥 어쩔수 없는거니까. 사실 만나도 중요한건 그 친구와 저의 흐름이 중요한게
제가 겁나기도 하고 사실 여자 문제에 정신이 나가서 여쭈지 못한것도 있는데 그게 아직 흔들리 않는다면 전 그걸로 오늘을 살아보려고 해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샘
그 친구 이야기로만으로도 저는 충분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재회도 성공적으로 되었고
또다른 문제에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정말 잘 제시해주셔서
제 인생에 있어서 두려움들이 많이 극복되었어요
올해 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큰 행운인거같아요ㅠㅠ
선생님은 우주최강 타로마스터 상담사입니다
많이버시고 만수무강 하시며 만인에게 더욱 사랑받는
타로마스터이자 한 사람으로써 살아가시도록
저 또한 기도 많이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여 쌤!

(경험만큼 강한 조언은 없다)

샘 어제 사실 샘이 이야기 해주신 것중에 제가 마음이 딱 닿은 말이 있어요..
제가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며 샘이
가끔 "페어링이 너무 잘되면 썬님이 바라는데로 카드가 나올때도 있어요, 좀 더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
그 부분을 듣고 저는 생각했어요
내가 너무 간절히 바라는데 바랄거면 긍정적으로 바래야 하는데 저는 보면 부정적인 부분을 그리며 자꾸 뭔가 바라고 있다는사실이.
어불성설이죠

샘의 고고한 아주 매혹적인 목소리에 제가
이것저것 마음적으로 배우고 있어요 샘.
특히 샘의 경험담들이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샘.. 저는 이와중에도 그 친구가 제 생각을 많이 했으면.. 많이 그리워했으면. 바란답니다..

샘은 정말 이해해주시고 많이 알아주셔서
제가 이렇게 말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샘..

갓미호쌤♥️
오늘도 너무 감사드려요
벌써 몇번째 상담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후기는 첨쓰네요 사실 저와 전남친의 스토리가 후기쓸 내용이 아니어서 못썼던거 이해 부탁드려요
재회 하고싶어서 첨 쌤께 왔을때부터 한결같이 선연락할수록 재회는 늦어진다는 말씀하셨고 알았다고는 했지만 보고싶은 마음에 세 번이나 선역락 했다가 결국 차댠까지 당하고나서야 제가 정신차렸던게 그때 쌤 말좀들을껄 이라는 후회만되서 슬퍼요🥲 참 그동안 쌤께세 말씀하신게  전남친 성향부터 속마음 그리고 우리둘의 현상황 미래까지 하나도 틀린게 없었다는걸 시간이 지나니 더 크게 와닿아요🥲 그동안 변수란 변수는 다 만들어오는 저를보고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그런대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위로해주시고 어떻게든 재회되도록 해주시려고 찐 도움되는 정보와 방법들을 알려주시는 갓미호쌤♥️ 어떨때는 도대체 이쌤 모르는게 있는분인가 싶기도하고 박학다식에 짱 멋있으세요😆
쌤♥️ 완전 현명하시고 따듯하셔서 부럽기까지해요
저의 재회는 밀려서밀려서 아직도 몇달이나 기다려야하지만 이젠저도 겪을거 다 겪어서인지 쌤께서 하라는대로 잘하고있어요😆 쌤의 단호한 말투와 목소리가 첨엔 차갑다느낀적도 있었지먄 절대절대 세상 따듯한분인걸 또 타로계의 진짜 갓미호인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거라생각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쭉 함께해주세요 쌤♥️

샘하고 하루하루 뭔가 의미가없을지도 모르는 물음을 제가 매일하고 있죠ㅜㅜ
구래도 샘은 당연히 그럴수 있는거라고 언제든 느답답하면 이야기하라고
그리고 이미 그친구도 지금~~~~ 이라고 이야기해주시는 샘...

제가생각해도 제가
뭔가 후폭픙 온것처럼..이게 맞나요
그친구도 힘들거야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왠지 저만 억울하고 서운하고 왜 이런마음이 더 들수록 제가 얘를 진짜 좋아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근데 샘의 말씀데로 이런시간이 꼭 필요할 수 있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이렇게 느리게 흘러가는걸 느끼는게 너무 답답하고
샘..이런 저를 보시는게 너무 답답하시죠

저도 요즘
제일 좀 면목이 없는소리가
<상담사와 연결되었습니다> 에요
너무 챙피하지만 새앰~ 저에요 썬~ 이라고 했을때 쌤이 “왜요 무슨일 있어요? 왜요 어때요” 라고 해주시면 너무 감사한거에요~ 매일 사실 감사해요

어제는
분명 그 친구가 술을 먹었을텐데, 혹시나 마음을 다잡을까 걱정되었고 혹시나해서 전화기를 꼭 붙들고 잤는데 역시나 아직은 그러기엔 너무빠르기도 했죠 뭐

하아 샘... 샘의
조언이 매일매일 필요한 저이네요
몇일째 주제만 바뀌고 그친구가 꿈에 나와서 그것도 괴롭네요
샘~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해요

아 놔
써마지이야기하는데 야속하게 끊겨서 ㅜㅜ
샘을
뵐수가없어서 이렇게 써마지약속을 마구마구 뿌려대는건 아니지만^^;; 맘이 정말 그정도라고 말씀 드리는거 아시죠?
물욕 물욕 물욕!!!!

오늘 힘든데 저,,
아주 조금 위안이되는 이야기  해쥬셔서 좋아요
헤어진지
얼마안된 사람에게도 끝났다라고 보여지는적이 있다는 말이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지만 미련이 남는 이별은 많으니까 ~ 지극히 전지적 제관점에서봐서 그런가봐요
오늘도 샘이 🫶🏻와뇨 올수밖에 없어요🫶🏻라고 해주시는 리딩에 저는
무섭도록 미소짓는 저를 봤어요
울었다 웃었다 울었다 웃었다 -,-;;

기다리는거 잘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기다리는걸 잘하는것도 무서운 일인것 같아여 그만큼 무뎌지고 있다는걸수도 있으니까
이 친구가 선물을 받고
안되겠다 마음을 더 굳게 잡아야겠다라고 하면
어짤수없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미친듯이 흔들렸으면

펜타클 시종 남친과 크리스마스 선물로 싸우고 이별하려던 사람입니당

결론적으로는 이별 실패했어요

데이트 하구 이별 얘기하면 맘 약해져서 못 헤어질까봐 아예 얼굴 보자마자  "우리 관계를 지속하는게 맞는거 같애?" 로 시작을 했는데여

이 친구가 사과받고 싶은 부분에 사과도 하고! (중요)

너무 빨리 결정하는거 같다고 절 설득하더라구여
아직 더 노력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

설득당해서 다시 만나보기로 하구

서로의 엄청 다른 사고방식이나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 긴 토론을 했습니다..

계속 만나기로 결정한 후에는 이 친구가 울기도 하구.. (정작 저는 안 울었음^^;) 일단 저희가 엄청 안 맞는데 엄청 좋아하는 상황이라서 헤어지기 어려운 상황인게 맞는거 같아여

+ 참고로 무스탕 샀답니다ㅋㅋ웃겨서ㅋㅋ 헤어져도 제거라고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