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나에게 닥칠 미래는
누구에게나 불안하고 궁금합니다.

인생에는 여러가지 수전들이 존재합니다.
이별의 수, 환란의 수, 사고의 수, 몸 수, 구설의 수, 관재의 수 등등

우리가 살면서 겪어야 하는 온갖 고난과 고통은
한번씩은 찾아오게 됩니다.

이러한 수전들을 미리 알 수 있다면 피해갈 수도 있고,
큰 환란은 작은 환란으로, 작은 환란은

소멸시키는 것이, 바로 신의 제자로서의 역할입니다.
듣기 좋은 말보다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수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듣기 좋은 공소는 잠시 잠깐 나를 행복하게 할뿐,
정작 들어야 할 공수를 얘기하지 않는다면 그건 제자로서의 도리가 아니며,

신에 대한 예우도 아닐 것입니다.
무당은 네비게이션 같은 존재입니다.

앞길에 사고다발구간, 위험구간을 알려 드릴순 있지만,
직접 상담자분들의 인생을 대신해 운전대를 잡을 수는 없겠지요.

영검하신 저희 성수님들의 맑은 공수를 받아 좋은 것들은 더 좋게 만들고,
안 좋은 것들은 피해가시거나, 소멸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드리는
신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고민들이 있고 그중에 상담으로 인해 비켜나갈 수 있거나,
겪지 않아도 되는 것들 것 최대한 조언해 드림으로서 비단길은 아니더라도

가시밭길을 걷지 않도록
하는게 저희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나 가고 싶지 않았던 신의 길을 가고자 결정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당장이 아닌 멀리를 바라보고 도움이 되는 맑은 공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