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라는 건
잠재의식 속에 장착된
수학에서의 함수같은 물건입니다.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우주와 상호교감 합니다.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정보 속에서도
우리는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른 활동을 하고 다른 결과를 냅니다.
다른 함수를 가진 탓입니다.
달마대사 같은 분은
당신의 마음 속에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아서
물으면 답하고 묻지 않으면 침묵했다 합니다.
우리는
달마대사가 아닙니다.
마음 속에
팔자가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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