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고 이거 광고후기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 수 도 있겠지만, 저는 사주도 타로도 점이라는 말 자체를 믿지도 않았고, 재회 관련 된 모든정보가 SNS에 떠도 이거 한다고 다시 만날수있겠어? 라는 생각이 박혀있던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아마 저랑 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후기를 찾아보고 있다면 후회하기 전에 마지막에 뭐라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허니잼쌤이랑 상담 해보세요. 다른 상담사분들과는 다르게  이름이 허니잼쌤이라 진지하게 안보이고 친근해서 장난칠거같고 하지만 내담자 마음 잘알아주고 이해해주고 현실적인 조언 장난끼 없는 진지함(친해지면 재밌어요)뭐 하나라도 단점으로 삼을게 없는 선생님이세요, 상담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내담자인 저보다 더 감정이입해서 가끔 우실때도 있지만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금쪽이분들이 있으면 한번쯤은 상담 받아보세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더라도 사랑앞에 해결이 되가는 과정을 보면 계속 상담을 받게 되고 그러다 오히려 과정에서 선생님한테 의지하게 되고 연애를 떠나서 인생 관련해서도 의지하게 되는, 엄마라면 엄마같고 누나라면 누나같은 재회를 떠나서도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조차도 알게 해주는 허니잼쌤

일주일 대장정 재회성공을 하게 해주신 내 발판, 내 연금술사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두서없이 감정이 벅차서 어떻게 쓰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예의가 길게 쓰자 내 마음을 다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쓰는데 글이 길어서 읽다가 마지막만 보시는 분들도 그냥 고민 할 시간에 상담 버튼 눌러보세요, 시작이 어려운에요 상담 한 번 시작하면 그 시작을 허니잼 쌤이랑 하면 되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도 ..

힘들게 살아왔던 저고 저와도 비슷하게 살아온 선생님이라서 누구보다 따듯하게 대해주시니까 한 번 쯤은 재회를 떠나서라도 상담 받아보세요

자주 연락 드릴게요 선생님 고마워 내연금술사

나 진짜 최선을 다해서 이 쌤 널리 알리고싶다 고마워 진심으로^_^
이상 평범한 남자 내담자였슴다....

허니잼 쌤이 그동안 맞춘 것들
1. 그러다 둘다 싫다고 하면서 한마디 들을거라는거 ㅇ
2. 회사 떨어지는거 ㅇ
3. 일이 있었던게 몇년도엿던거 ㅇ
4. 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나요 사실 ㅇ
5. 친구 이름 성씨 ㅇ
그리고..내가 똥쪽이라는 사실

쌤 신점 같애요

선생님이랑 통화하면 사실 너무 재밌어서
자꾸걸게된다는거 그거는 쌤 알죠
제 마음 궁금하면 카드 뽀바보세요 히히
그리고 쌤 제가 일하는거 사실 정말
열심히한다고 칭찬해주시고 지금 힘든 상황에도
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사실 첫 상담때 쌤이 그냥
흘려서 해주신 말씀이 ㅎㅎ 제가 차일때 ㅋㅋㅋㅋ
아니 차인건 아닌데 차일때 ? 상대방이
차고 싶은 그림으로 가실때 쌤이 ㅋㅋㅋ말한대로
말해서 순간 이별이고 머고 속으로 ‘오’ 이랬다는
ㅇㅁㅇ 저의 이별엔 쌤이 함께 해주셨다구요

아 시 겠 죠 잉 ?

쌤 후기보고 선생님한테 몇번이고 속마음 확인했던 금쪽이입니다 ㅎㅎㅎㅎ이렇게 기쁘게 후기 쓸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힘들었던 시간들도 잘 이겨내고 갈피잡지 못했던 제 마음들도 다 잘 잡아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무엇보다 상담을 받은 다음에 편안한 마음으로 며칠동안 설쳤던 잠을 푹 잤는지 너무 개운했던거 같아요
편안하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선생님의 마음도 좋지만 무엇보다 상황과 성향 그리고 속마음까지도 너무 잘 보시니까 매일 이친구의 속마음과 성향을 확인 했던거 같아요 선생님 덕분에 그래서 재회에 더 가까워질수 있었던거 같고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부분들 잘 지켜나가면서 어렵게 재회 한 만큼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할께요
힘든시간들 옆에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이 가이드 해주지 않으셨다면 쉽게 이루어내기 어려웠을거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앞으로도 저 말고도 수많은 금쪽이들의 재회를 성공시켜주세요

우리쌔앰 🧡 저 왔더요 ㅎㅎ
지난주에 쌤이랑 전화하면서 폭풍눈물 흘리구 ㅜㅜㅜㅜ 그날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효 .. 쌤이 걱정해주시니까 더 눈물나고 그런고에요 ..
그 다음날까지 눈이 퉁퉁 부어버린건 안비밀 ..🥹 쌤이 저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하구 ㅜㅜ 쌤이 해주시는 말씀이 다 맞으니까 더 그랬던거 같아요 ㅜㅜ 누구보다 제 맘도 잘 알아주시는데 이런 쌤을 제가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게써요 !! 🧡
그리구 쌤이 한번 더 이야기 하면 볼 수 있다구 하셨는데 저 진짜 만나구 왔자나요 🥹 히이이잉 솔직히 걱정했어요 .. 얘가 연락이 너무 안되니까 내가 한번 더 연락해도 될까 ? 싶기도 하고 안된다고 하면 어떡하지 싶어서 ㅜㅜㅜㅜ 좀 무서웠거든요 .. 근데 만나고 와서 넘 좋아써요 ..
만나고 오니까 그 전보다 훨씬 낫구 ㅜㅜㅜㅜ 얼굴 보고 와서 그런지 이번주는 나름 괜찮은 한 주를 보냈어요 ㅎㅎ 중간중간 열받기도 했지만 아주 참을만한 정도 ? ㅎㅎ 오히려 일이 절 더 열받게 해따구요 .. 🫠
만나고 나니 또 보고싶기도 하고 그런데 얘가 넘 바쁘니까 ㅜㅜ 솔직히 제가 먼저 막 보자고도 못하겠기도 하구 .. 한편으로는 내가 먼저 말했으니 자기도 먼저 말해야지 싶기도 하구 ㅎㅎ 약간 맘이 그렇습니다 ? ㅎㅎㅎㅎ
사실 석가탄신일에도 잠깐 시간되면 볼까 했는데 바뿌다구 고대로 거절 당해버렸지 모에요 ? 구래서 당분간 저는 보자구 말하지 않을고에요 .. 알량한 나의 자존심이햐 ..😣
쌔앰 저는 이전보다는 조금 더 나은 하루들을 보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효 🧡 그리구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정도루 !! 🧡 ㅎㅎㅎㅎ
잘 지내보다가 힘들어지거나 ~~~~~ 어떠한 이슈가 생긴다면 쌤한테 전화하러 갈게요 ㅎㅎㅎㅎ
따랑해요 쌤 🧡

아이참~~오늘 새벽에 상담문의 다 써버렸네용~~^^
한번쓰면 멈추질 못하겠어용~~ㅎㅎㅎㅎ
또 기대를 하고 있어나봐용~
온다는 말 안 믿는다고 했는데....

어제 잠시 통화할때...오늘 나 올수 있으면 온다했는데...
안믿는다고 하면서 기대했나봐요...출근해서...
수시로 cctv본거 같아용....화장실도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저도 이사람이 보고 싶어나봐용~
안오길래..."잘쉬고 계시죵~"톡 보냈더니....
병원가는 중이라고 톡오내용~
이틀에 한번 갔었는데...요즘은 매일 가는듯 하네용~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좀 속상하네요~~~
이러다 정말~6개월 동안 못나는건 아니겠죠~
연락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하아~~
어제 쌤도 이사람 이해는 하는데....저한테 너무하다고...ㅎㅎㅎ
아프다는 사람한테 투덜댈수도 없고...
제가 그런 성격도 못되지만..ㅎㅎㅎ
그래도 항상 쌤이옆에 있고...많은 도움 주신 덕분에...마음이 편해져요~~^^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언제나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우리쌤🧡
요즘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져 하루에도 몇번씩
울고 웃는 저를 안정시켜주는 우리쌤 🧡
멘탈 완전 나가서 일부러 몸을 더 많이 움직였더니
결국엔 탈이나서 죽다살아났어요...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ㅎㅎ
몸도 마음도 엉망진창ㅠ
이제 그 누구보다 내 자신을 좀더 돌봐야되는 시기인것같아요
욕심따위 기대따위 내려놓고 ....
현실적으로 객곽적으로 바라보면 멘탈 나갈이유가 전혀 없더라구요....
뭐 때문에 멘탈나간건지
뭐가 불안한건지
뭐가 문제인건지 하나하나 파헤쳐보자고
그럼 답이 나올꺼라고 하셨는데
역시나 우리쌤 카드는 진짜 👍🏻👍🏻👍🏻
속마음은 진짜 어쩜 그때그때의 마음을 그렇게
꿰뚫어볼수있는지...
이때쯤 내담자님 조금 서운한일이 생길것같다라고하면 어김없이 그런일이 생기니
내가 우리쌤을 어째 안볼수가 있겠어요 ㅎㅎ
진짜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우리쌤 🧡
때로는 내가 우리쌤을 너무 믿고 의지해서
쌤이 힘들고 버거울까봐 마음이 무거워질때도 있어요...
언제나 괜찮다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더이상 힘들어하지않고 이시간을
즐겨볼려구요 ㅎㅎ
다시돌아오지않을 이시간을 ...

이번주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쌤 ㅠㅠ 상담중에 코인이 다 소진되어서 인사도 못 드리고 마무리 됐네요ㅠㅠ

그릇이 안 되는 사람인데 그 그릇이 되는 사람인 척 해야해서 못된 땡땡이가 더 힘들어한다는 말이 깊이 공감가요ㅠㅠ
제가 볼 때 그릇 진짜 간장종지 뒤집어 엎은 부분 코딱지만한 그 부분만하거든요ㅠㅋㅋㅋ 근데 자꾸 자기는 침착한 사람인 척 하고 관계에 있어서 여유로운 척 하는데 전혀.. 그럴리가.. 성격이 어떤지 다 아는데ㅠㅋㅋㅋㅋ

못된 땡땡이 어머님이 조금만 더 힘내주셔서 얼른 마음이나 다 잡았으면 좋겠어요ㅠㅠ
헷갈리게 하는게 제일 싫은데 이렇게 헷갈리게만 하니까 저도 지쳐가는거 같아요

벌써 곧 있으면 생일에 헤어져서 2달이 넘어가요
그 두달동안에 선생님이 안 계셨으면 아마 저는 주변 친구들도 잃고 나름 쌓아올린 제 인망이나 신뢰도 지인들에게 다 잃었겠죠ㅠㅠㅋㅋ
똑같은 말에 조금만 달라져도 혼자 오두방정 떨면서 복잡하고 속 시끄럽게 생각하는데 그때마다 선생님이 침착하게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카드 봐주시고 알려주셔서 그나마 밖에서는 멀쩡한 사회인인 척 하고 다니는거 같아요ㅠㅠㅋㅋㅋ 선생님 아니었으면 그냥 미친자가 되었을거에요..
제가 두달이나 이러고 있을줄도 몰랐어요..ㅠ
아무래도 예전 젊은 나이처럼 매일매일 친구들이랑 술을 마실수도 없고 회사에 출근도 해야하고 이런 얘기도 숨겨야하고 이러니 시간이 더 길어지나봐요..ㅠ

오히려 저는 못된 땡땡이랑 헤어지고 나서 자유를 느끼기는 했어요ㅠㅠ
근데 혹시라도 만나자는 말을 듣는다면 제가 혼자 현타를 느낄거라고 하셨는데 최근에 아무리 잘생긴 사람이랑 둘이서 술을 마셔도 2시간 정도 지나면 지치고 피곤하고 집에나 가고 싶고 이랬는데 그 잘생긴 사람보다 외적으로 크게 나은거 없는 못된 땡땡이를 만나면 더 그러겠다 싶었는데 그 걱정이 현실로 된다니 오히려 만나는걸 저도 피하고 싶기는 해요ㅠㅠㅋㅋㅋ
최근 이 친구 행동들을 며칠전에 쭉 적어봤는데 생일 날 헤어지면서 한번, 짐 받으면서 저번 달에 한번.. 본게 끝이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아.. 이제는 만나서도 어색하고 낯설겠다 싶어서 저도 이 친구와의 재회나 만남이 막 확실하게 정해졌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나도 아리까리한데..? 근데 이 애매한 관계는 답답하지만 정립은 나도 확신이 안 서네.. 이런 느낌이에요ㅠㅠㅋㅋ

혹여라도 재회한다면 꼭 오늘 쌤이 해준 말 해야겠어요ㅠ 못된 땡땡이만의 유치원 오픈.. 늘 그렇게 어르고 달래면서 만났는데 차라리 어떤 남자든간에 이러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럴거라면 연하가 낫기는 하겠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이 수요일 콕 집어서 말씀해주신 것도 참 놀랐던게 이번주에 연락하면서 화요일에 회식이 있다는걸 알았거든요..
술먹고 연락하던 앤데 심지어 회식메뉴가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서 제 생각이 안 날리가 없을텐데 그때 전화오나 안 오나 보고 쌤 상담 또 바로 잡아볼게요..!
이렇게 속 사정 상세하게 말하는게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즐겁기도 하고 한편으로 속도 시원하고.. 구냥 나만의 상담소 해주세여..

상담하면서 이제는 너무 친근해져서 아까 모르고 아 언니 근데 이럴 뻔 했는데 정신 잘 잡았어요 진짜ㅜㅜ 사실 제가 나이 훨씬 더 많을지도 모르니까.. 이제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나이를 먹었으니까...ㅎ

이 일에 꽂혀서 정신머리도 놨는지 어제는 여행지에 가서 지갑도 두고 왔는데 쌤이랑 상담하고 머리속이 깨끗해졌으니까 다시 정신머리 잘 잡고 호르몬도 제 맘대로 안 되지만 마그네슘이라도 먹어봐야겠어요..^^

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또 봐요 우리..S2...

쌤 저는 있잖아요 .. 오늘 일하면서 광광 울고 집에 와서 쌤한테 이렇게 후기 쓰기 전에 울고 .. 자꾸 눈물이 나요 ㅠㅠㅠㅠ
생각해보면 얘를 만나서 안힘든적이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좋았죠 만나면 너무 좋았는데 항상 제 마음은 힘들었어요 근데 좋으니까 참게 되고 그게 묻혀서 오늘은 좋았다가 되었던거 같아요
연락하면 내가 다시 먼저 손내밀면 만나는게 좀 쉬울 줄 알았어요 내가 2주 넘게 어떻게 참았는데 이것저것 힘들어하면서 하루하루 어떻게 견뎠는데 .. 근데 이번에도 차라리 안되면 안된다고 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항상 저렇게 애매하게 하니까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한동안 꾹꾹 눌러담고 잘 참았는데 ㅋㅋㅋㅋ 이럴거면 먼저 연락하지 말걸 연락 늦게 오던 말던 힘들어도 그냥 참을걸 싶은거에요
연락하고 싶어서 보고싶어서 먼저 연락했는데 이렇게 되니까 후회돼요 ㅠㅠㅠㅠ 나쁜 넘 .. ㅠㅠㅠㅠ
자기 게시물 올리면서 내 스토리 보면서 내껀 답장도 안하고 ㅋㅋㅋㅋ 심지어 질문했는데 ^^ ㅋㅋㅋㅋㅋ 이럴때마다 솔직히 너무 무시당하는거 같아요 왜 나에 대한 예의는 없어요 얘는 ? ..
나는 자기한테 얼마나 상처 많이 받았는데 ㅋㅋㅋㅋ 지도 마지막에 나한테 상처주는 말 많이 해놓고 왜 지 힘든거만 생각해요 ? 오늘 혼자 울면서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 너무 억울한거에요 .. 그럼 나는 .. 나는 뭐 항상 이해해줘야 하냐고 ㅠㅠㅠㅠ 지만 힘드냐고요 ㅠㅠ 나도 힘들다고 너무너무 ㅠㅠ
저 그냥 .. 이제 다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요 쌤 ㅠㅠ 출근해도 우울하기만 하구 .. 얘 생각해도 우울하고 눈물나구 ㅠㅠ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 쌤 말씀처럼 그 힘든 루틴이 돌아왔는데 .. 나 요즘 너무 힘든거+힘든거+힘든거 밖에 없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진짜 병날거 같아요 .. ㅠㅠㅠㅠ
문의글은 너무 짧구 ㅠㅠㅠㅠ 쌤한테 징징거리고 싶은데 지금 쌤 목소리 들으면 너무너무 눈물날거 같아서 .. 왜냐면 지금도 후기 적으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있걸랑요 ㅋㅋㅎㅎㅋㅎㅋㅎㅋㅋㅋ 그래서 .. 후기로 대신 적어요 .. ㅠㅠㅠㅠ
쌤 전 진짜 이제 .. 얘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 진짜 차라리 제발 진짜 제발제발 끊겨버렸으면 좋겠어 .. 그냥 내 생일도 그냥 쌩까버리지 왜 연락을 해서 사람 마음 이렇게 만들고 ..
얘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이제 저 없이도 잘할거 같구 ^^^^ 내가 굳이 필요한가 싶고 알아서 잘 하겠죠 지 일인데 ..
그냥 너무 싫고 .. 밉다 정말 ㅠㅠㅠㅠ 그냥 입맛도 없고 .. 진심 토할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 넘 우울해요 ..
뭐가 이렇게 다 어려울까요 ? .. 제 맘대로 되는게 진짜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쌔앰 .. 너무 징징징징거려서 죄송해요 .. 🥹 후기 읽다 놀라지마여 .. 그냥 제가 너무너무 힘들구나 생각해죠여 .. ㅠㅠㅠㅠㅠㅠ

쌤~~ 쌤의 영원한 골칫거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사고치고와서
선생님 화나게하는게 주특기인 금쪽이 그래도
오면 부둥부둥 해주시고 어떤방향으로 잡아갈지
알려주시고 카드도 너무 찰떡같아서 매일 출석도장
찍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술마시고
쌤하고 잠깐이라도 전화하고싶어서 전화했는데
목소리들으니까 눈물나고 너무 좋고 그랬어요
힘든일이 많은데 쌤이 바로 알아차려주시고
누가뭐래도 쌤은 저한테 최고에요 항상 말하지만
쌤도 저도 둘다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쌤 카드
진짜 잘맞아서 전 떠돌이 청산하고 정착한거 아시죠? 덕분에 카드값도 150이나 줄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쌤 있는
곳에 항상 감사 절 하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오래오래
제옆에 있어야해요 아셨죠?
저도 쌤 심심하시는 일 없게 열심히 사고  치면서
쌤 하실일 많이많이 만들어 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또
혼나겠죠....? 헿ㅎㅎㅎㅎㅎㅎ농담이고
쌤 사랑해요 그러니까 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손주 낳을때 까지 카드뽑고 봐주세요 아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알라뷰

장거리 커플 고민으로 상담하고 갔던...1人입니닷..😛
쌤한테 상담받기 전에 후기를 100개는 읽어본거 같은데..;;
다들 정말 힘들어하시고 그래서 제 고민이 너무나 작게 느껴졌던..
한편으론 배부른 소리구나 하고 느껴져서 안할려했는데 답답한 맘에 용기냈네요..
지금은 쌤 알려준대로 남편이랑 대화 끝냈어요..역시 이혼은 아닌가봐요..😥
가장 최악이었던 상황이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순 없는 거 아니냐는 거였는데
내년 상반기라 하셨으니.. 이부분도 다 얘기했어요 ㅎㅎ..
남편은 묵묵히 끄덕이더라고요.. 알겠단 얘기거든요.. 아마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ㅎ
간만에 얘기 많이 나누다가 같이 잠들고 배웅까지 해주고 지금 집에서 쌤 후기 쓰다보니
왜 그렇게 어려워 했을까.. 몇 달 떨어지는게 우리 6년을 부정할 수 있을까
나는 뭐가 그렇게 무서웠던 걸까 퍼뜩 제정신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타로가 무엇을 알려줄수있을까 고민했는데 보길 잘했단 생각이 지금은 제일 많이 드네요..ㅎ😭

제가 이 나이 먹고 짝사랑에 감정을 쌤한테 느껴요..ㅎ
30살 넘고는 어디가서 꿀리지 않게 아줌마처럼 내거 내가 챙기고 한다 생각했는데
쌤 프로필 보자마자 너무 매력적이시고 말 잘통할거 같고 털어놓고 싶고 그랬거든요ㅜ
쌤한테 첫 통화 걸기가 왜이렇게 어려운지... 걸까말까를 계속 고민하다가 상담중으로
넘어가고를 몇번이나 했네요... 지금 후기 남기는거도 엄청 벅찬 마음으로 남겨요ㅎ

제 상황을 해결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무서웠거든요.. 이미 쌤이랑 친한 분들도 많고, 나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1 정도가 아닐까?
혹시나 제건 진중하게 안봐주면 어떡하지..(걱정인형이라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는편)
진짜 괜한 걱정이었다고 생각하고 몇분 되지도 않는 제 얘기 진심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타로 그 이상으로 쌤에게 인간적인 많은 것들을 배워가요..😊
제가 썼던 돈 그 이상의 것들을 얻어가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던 경험이었어요..💕

오늘은 여러가지로 물어보려고 전화드렸는데 궁금했던 거 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쌤..💛
공부는.. 쌤 말 듣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물론 지금도 한참 부족하다는 거 아는데 쌤한테 상담받았을 때 더 열심히 해야된다고 하신 것도 그렇고 이번에는 후회하고 싶지 않고 더는 눈물 흘리고 싶지 않아서 쌤이 말한 것처럼 20% 좀 더 해 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한 거 같아요ㅎ 앞으로 계속 이 생각으로 시험까지 쭉 밀고 나가면 되는거겠죠..? (오늘은 시험 이야기를 많이 안 한 거 같은데 시험만 생각하면 막막하고 불안한 건 여전하고, 정말 간절하거든요..🥲) 공부 생각하면 쌤한테 연락하면 안 되는거지만 그래서 고민을 엄청 많이 하고 누른거지만 그래도 쌤이 정말 너무 잘 봐주셔서 그리고 쌤한테 상담 받고 더 열심히 한 것도 있어서 겸사겸사 연락드렸어요ㅎ 연애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참..ㅋㅋㅋㅋㅋㅋ 물론 심하지는 않은데 요즘 왜 그렇게 연애 생각이 드나 했더니 그 사람 때문이라는게..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니ㅜㅜㅋㅋㅋㅋㅋ 쌤.. 이게 맞아요..?? 이걸 지금 그 사람한테 고마워 해야 하는건지 뭔지..🤦‍♀️  한마디로 결국 아직도 그 사람 못 잊었다는거고.. 이렇게 계속 이상태로 기다려야 하는거고.. 정말 방만 그대로 두고 있는거긴 하지만.. 아니 염탐은 또 뭐야ㅜㅜㅋㅋㅋㅋㅋㅋ 저 이 말 듣고 아니 왜..? 도대체 뭐야.. 싶었어요 진짜..😂 한편으로는 안 잊었고, 염탐할 정도로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있구나 싶어서 다행이다 싶고, 진짜 쌤이 말해주신 대로 4개월 후에 연락 오려나 보다 싶고😂 근데 오늘 뭔가 궁금했던 거 다 알고 가는 거 같아서 마음이 후련?하고 좋네요🙂 물론 오늘 쌤이랑 더 많이 친해진? 가까워진? 거 같아서 더 좋았어요..🫶 이렇게 빠르게 편안하고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이 부분이 쌤의 인기 비법이자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아니 맞는 거 같아요😳 (일단 저한테는 맞아요🙃)
근데 그래서 그런지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쌤한테 반말로 대답한 거 같아요.. 죄송해요🥲🙇‍♀️ 그리고 오늘도 쌤이랑 더 많이 대화하고 싶은 마음에 2번째에는 우다다다 느낌으로 또 빠르게 말한 거 같은데.. 이것도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거지라 그래요..🥹 거지라고 인정?해주셨으니까 이해해 주실거죠..?🤣 (앞으로 쌤한테 처음에 인사할 때 거지라고 해야 하나 싶었어요ㅜㅜㅋㅋㅋㅋㅋㅋ) 쌤에게는 첫상담 때도 감사했는데 오늘 상담도 정말 감사합니다. 잘 하고 있다는 말 들어서 마음이 그나마 좀 편안해진 거 같아요🥲 아마 저는 이제 시험 끝나고나 아니면 그 전에 멘탈이 너무 힘들 때 올 거 같은데.. 암튼 나중에 또 찾아뵐게요..!🙇‍♀️

새벽마다 우울하게 선생님 찾아와서 이야기하고
위안받고 하는게 벌써 몇주가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감사하다는 말 많이 드리고싶었는데
그동안 부끄러운 마음에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던거 같아요 처음에 펑펑 울면서 전화했을때에도 선생님은 제 이야기 처음부터 차분하게 들어주시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면 좋을지 어떤 부분에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는 부분들을 듣고 내가 너무 남탓만 했구나 하면서 많이 깨우치게 되었어요 덕분에 이제는 제 입장도 제입장이지만 상대친구의 입장을 더 많이 생각할수있는 사람이 된거 같아요
건강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나를 중요시 여기라는 선생님의 말씀 항상 새겨듣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많이 애쓰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느라 많이 힘드실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좋은 목소리와 태도로 반가워해주시고 똑같은 질문에도 불편한 기색없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타로 잘보는건 왠만한 사람들이 다 알테니
제가 굳이 말안해도 될거 같고 그래도 우리선생님 속마음 진짜 맛집 미슐랭이라 저만 알고싶은데
이제 만인의 맛집이 된거같아 속상하네요 ㅠㅠ
그래도 선생님이 더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좋은 기운 많이 전파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빠르고 좋은 리딩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은 진짜 감사했고요 덕분에 편안한 밤 될 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