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타로 잘보는 곳 | 부천시 타로 잎새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타로 | 사주나루

선생님 도토리묵이에요 잘지내고 계셨나요?
거의 2달? 가까이 상담에 집착하지않고 가끔씩만 받으러 오고 그랬는데 예전처럼 돈이없어서 자주 상담을 못드리고 있네요

어떻게 지내셨는지 근황 공유도 하고 천천히 고민을 털어놓으려 했는데 계좌에 있는 돈이 3만원정도였어서 잔고털어서 상담 드리다보니

급하게 넘어갔어요

저번에 말씀해주셨던 우리 박씨에 대한 리딩이 처음에는 얼추 맞아서 그래도 나쁘진 않구나 했는데
점점 데이트하고 연락하고 트러블도 있고 이런저런 일을 겪다보니 점점 그때 리딩해주셨던 내용이랑 박씨 성격 스타일 등등 점점 맞아떨어지는거에요

점점 박씨를 알면 알수록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이랑 일치해서 놀랐어요 이분 바쁜것도 알고 저도 어린애마냥 징징거리지 않고 스케줄 존중해주면서 칭찬이랑 좋은말 그리고 호감을 꾸준히 부담스럽지 않게 보여주고 있어요

제가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서 저는 못생겼다 자존감 낮는 말을 할때마다 박씨가 아니다 너의 가치를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너는 이렇게 낮게 행동할 사람이 아니다 돈도 지금 그런 곳에서 그런 돈받고 일할 사람아니다 이러면서 너무 좋은말들고 해주고

점점 더 반하게되는 것 같아요 바쁠때 연락안되는건 서운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요 :)

상담도중 내용이 끊겼는데 박씨랑 연애를 확정적으로 하게되는 날이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이분이 나중에 저랑 결혼할꺼라고 하는데 진짜 결혼까지 가려나요 ㅋㅋㅋㅋㅋ 그냥 한말이겠죠
저는 진짜 이사람만 바라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이분이 언제쯤 바쁜일들이 끝나고 매일매일을 편하기 연락하고 만나주는 사람이 될까요

자꾸만 연락으로 다른사람 보여주면서 이사람 자기 이상형이다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속상하고…

그래도 참고 이런거 보내지마라 나는 박씨가 제일 잘생겼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받아치거든요

그럴때마다 “ㅇ ㅔ” 이러는데 그것마저도 귀엽고 ㅜㅜ
12월달에 영화보러갈사람 이러면서 보냈는데 같이보자는 거겠죠

이분때문에 힘들어서 주변사람들한테 고민털고 그랬는데 이분 얼굴도 보여주고 근데 막
욕해주고 그래 주더라고요 좀 마음이 찜찜했어요
욕해달라고 보여준건 아닌데 이런건 저와 박씨만의 문제로 더이상 이야기 안하면 문제될 일은 없겠죠?

PM이 되려면 언제쯤 그 직업을 얻을 수 있을까요(제가 공부를 꾸준히 해본적도 없고 머리가 안좋다고 스스로 생각을해서 걱정이에요)

이번에 사람인 사이트에서 포지션 제안이 왔는데
좀 찝찝하더라고요 저랑 잘맞는일이고 제가 이일을 하다가 부트캠프에서 실무역량을 쌓고 그 직업을 가질 수 있을만큼 좋은 곳일까요 그냥 제가 기대했던 회사가 아닐까봐 걱정이에요

호텔일이 너무 힘들고 돈도 얼마안줘서 괴로운데
이번 포지션제안온 회사에 면접을 다음주 화욜에 보러가는데 합격가능할까요 그리고 지금일을 이번달은에 퇴사할 수 있을까요.. 너무 버티기 힘들어서 저랑 너무 안맞네요

다음주 안으로 말하면 퇴사가 가능한지랑 그회사가 제가 생각하는 곳인지… 하 ㅠㅠ

이태원에서 번호딴 남자랑은 연애말고 친구사이로 오래갈 수 있으려나요 크리스마스 박씨랑 보내고싶네요

12월달에 환급금 오니까 거하게 충전해서 궁금한거 싹다 물어볼께요 !!!

자취는 내년에 가능할까용..?

항상 감사드리고 잎새쌤 만큼 타로 정확하게 보시는분 처음이에요 어렸을땐 카드로만 재미로 봐주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애들장난이 아니였네요.. 사람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지만 잎새쌤은 너무 남다르십니다 정확해가지고 리딩듣고 나면 맞아떨어지는 상황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타로는 잎새 선생님한테만 봅니다 타로 처음보면 잎새 선생님한테 꼭 받아보세요
절때 후회안합니다 돈이 안아까워요 오히려 항상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죄송한 선생님이에요

선생님 건강하시고 곧 월급들어오니까 한번더 상담받으러올께요 잎새쌤 흥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