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타로 잘보는 곳 | 서북구 타로 햇살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타로 | 사주나루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열심히 살았습니다. 경주마처럼!

힘들고 눈물 나도 벌떡 일어났습니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도!

손 끝조차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무너지는 순간이 와 버렸습니다.

"내려놓음"

내려놓으라 하더라구요.
비우라 하더라구요

네. 내려놓았습니다.
네. 비웠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기 위해 느끼는 성장통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생 여정을 타로로 시작했습니다.

타로를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은
단 하나도 버릴게 없는 삶의 자양분이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아파 본 사람이 아픔을 만져주고,
그리워해 본 사람이 그 그리움의 가슴 후벼짐을 알아주고,
눈이 떠지지 않을 만큼 울어 본 사람이 그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저를 찾아 오신 모든 상처로 앓이를 하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기댈 곳"이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