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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상담도 너무 좋았고, 심지어 언니 카드리딩대로 맞은게 있어서 얼른 상담하고 싶었어요! 후.. 제 문자 하나가 변수라니.. 맞아요 언니가 말한거만큼 너무 친해서 짜증날 정도에요; 무슨 엄마랑 아들이야 뭐야.. 지금 나는 루머의 당사자에 너무짜증나느데 ㅠㅠㅠㅠ 그거말고도 신경쓸게 또있다는게 너무 싫더라구여 ㅠ A도 싫지만 B가 더싫고, 걘 진짜 본인이 말로 흥했으면 말로 망할 것 같아요. 직설적인게 아니라 이건 매너가 없고 예의가 없는거에요. 진짜 ㅡㅡ.. 솔직히 나보다 걔가 더 많이 말나온다구여 ㅠㅠㅠㅠ 기혼미혼 남자들한테 서스름없이 그런다고 하는데; 어른들이 좋게말해서 직설적이라고하는거지.. 예의없다고 하셨어요.. 백퍼 팽당할 것 같아요. 길어야 두달일것같아요.. (혹시 이거 내 구업인가?ㅋㅋㅋ) 가끔 뛰거나 가만히 있을때 머릿속에 하나씩 스치는것들이 있는데 뭔가 그 두명 시험에 떨어질 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다시 친해지더라도 뭔가 제가 마음이 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저는 할만큼 한걸로! 그리고 둘다? 아직 나 정떨어지고 질린거 아니면 다행;;;;;;;;;; 아니 근데 진짜 둘다 싸운거 아닌데 그냥 불편해요 둘다.. 왜지..ㅠ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