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의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무한한 우주의 에너지는 인류 집단 무의식 속에
모든 아픔을 받아들이고 인정한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로는 그 무의식 에너지를 활용하여
현재 나를 둘러싼 기운을 읽어내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타로상담사는 누구보다 맑은 영혼으로
마음을 수행해야 하며,
진심으로 내담자의 아픔을 공감해야만
정확한 에너지 파동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긴 시간 수행자의
삶을 살아냈습니다.
고통을 마주하며 이겨내는
훈련을 끝없이 해왔습니다.
그리하여 종교학부터 수많은
영적,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학 등의 학업을 공부하며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둘러싼 환경의 기운을 이해했습니다.
제가 겪은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 이제는
저를 찾아주시는 내담자님의 에너지를 읽고
방향을 제시하는 삶을 살아가며 세상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를 통해 치유받고 살아가신다는
한 분, 한 분이
제겐 선물이고 보석입니다.
아울러 저를 찾는 모든 내담자님들께
드리고픈 말씀이 있습니다.
시작이 어딘지 모르는 타로카드는 아마도
중세 유럽부터 사용되었을거란 역사적 추정을 합니다.
중세시대처럼 단순한 사회에서는
타로 상담을 하는 내담자가 가진 에너지만에만 집중하면
내담자의 현상을 정확히 드러내는
도구였으나,
현대 사회처럼 다변화된 사회에서는
나의 에너지만으로 카드를 다루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타로는 100% AI같은 정확도를 나타낼 수 없음을
인지하시고, 마음을 최대한 오픈한 뒤 상담을 하신다면,
최선의 만족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