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타로 잘보는 곳 | 타로 천모란 선생님 | 사주나루 전화타로 | 사주나루

최애라는 표현 말고 없을까
모란쌤한테 그 표현은 진실로...가볍고 얕다
사람들은 타로라는 직업이 사람을 살리는 업이라고 종종 말을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만난 대다수의 그들은, 카드 뽑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정도의 느낌일 때가 많았다
다 듣고나면 '그래서 결론은 뭐지?' 아니면 '오늘의 날씨 예보'처럼 그날그날의 감정과 상황을 늘어놓는 정도의 느낌이거나.

모란쌤이 말했다
생각만큼 한사람의 감정이란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잔 감정들은 쉽게 바뀔수 있지만 그걸 그대로 읽으면 안된다고...사람의 심리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전문가...그녀는 전문가다
배움의 깊이가 다르다
결벽이 있을 만큼 다각도로 한 가지 상황을 여러번 체크하신다
듣는 사람도 속이 시원한 상담.

듣기 좋은 얘기가 아닐 때도 있다
에이 아쉽다 하는 얘기들도 있다
당분간은 큰 스트레스 속에서 살 거라고 했다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잔물결이지만, 그 물살 안에 있을 때는 태풍처럼 느껴지니, 그 얘길 듣고 서도 불안감에 쌤을 찾아댄다
그래도 언제나 뚜렷하고 분명한 상담.

모란쌤을 참 좋아하고 존경한다

더위에 지치실텐데, 쌤의 밝은 에너지로 돌파하세요 쌤!
사랑하고 아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