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가 가능성이 높다구 해서 엄청 기뻤습니다..!
늦은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상담 요청을 하니 바로 켜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 실제로 잘 느끼시는 분 같았어요.. 😍
항상 왠지 모르는 영적애들에게 감겨 몸이 뺏기는 것도 다른 사람들과 달리 다 느끼고.. 이 부분도 말하니까 잘 말한 것 같았어요
신당을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사진에 나와있는 신령 님들을 보니 엄청 마음에 와닿았고, 제가 감히 평가를 할 순 없겠지만 정말 이런 분들이 돈 욕심 없이 무속 전통적으로 길을 잘 가시는 제자다라고 생각이 든 건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이 남자친구 언제 생길까요?였는데 어떻게 그에 맞게 코인 소진으로 끊겼는지 아쉽기도 한데 너무 속시원하게 제 아픈 부위, 언제부터 아팠는지 다 알고 계시고 느끼시고 진심으로 상담해 주시는 걸 보고, 저는 제가 뽑은 이 손을 칭찬하고 싶어요.. 대한민국에서 무당 중 정말 잘 만난 것 같고 선생님 말씀이 무당 되기 전 흔히 겪는 일 중 하나다, 할머니께서 안아주시는 거다 이 말에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무너진 점이라는 거구요😢 상담하면서 신쪽으로 이야기를 다른 무당분들이 한다면 허탈감만 있었거나 아님 너는 죽으려고 하는 마음이 다수구나라고만 하면서 저를 울리신 무당 분들만 계셨는데 선생님께서는 정말 그 짧은 11분에 인간적인 제 마음과 영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를 동시에 안아주며 누군지 알려주시고 제가 느낀 그 분이시라는 걸 깨닫게 해주신 소중한 인연 선생님이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저에게 나중에 가라고 하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또는 정말 제가 가야하고 신이 완전 찼을 때 선생님께 가서 받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 상태로는 일상생활을 못하니 어찌보면 눌러야 하는데 무당 집도 스스로 찾아보고, 그게 어려우면 자신에게 와라 이 말이 돈이 아닌 정말 사람을 위하여 무업 일을 하시는 걸로 느끼고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배울 점이 많고, 또 속이 깊으신 것 같고 어떻게 이렇게 제자 길을 잘 가시는지 너무 너무 존경스럽고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28년 뒤라고 하셨는데 28년 뒤 만약 그 분들이 오신다면 선생님께 방문 점사를 가두 될까요 너무 믿음이 갑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