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역시 소개남 보기전 상담했는데
소개남 보고와서 제가 또 상담할때 쌤 근데 멀쩡하게 생겨는데
내맘에 안들어 이런 말 할 꺼같은데라고 하셨죠
틀린날도 있겠지 어제 소개남 보고왔네요

술 한잔하는데 술이 쓰더라고요
술만 엄청 먹고왓네용
좋은 분인데 직업도 좋고
나랑 결이 그냥 먼가 마음이 안가요....
진짜 어여 집가서 쌤이랑 통화해야지 이생각
와 용하시다 맞춰써 대박쓰!!!
어제 기도들어가셔서 상담못하고 오늘 10분만 통화한다는게
또 할말많아서 30분넘게 ㅎㅎ



아 어제 눈까지 내리던데 ㅋㅋㅋㅋㅋ아 술만 쓰고...
진짜 한눈에 반하는 남자 나와 쓰면 눈까지 내리고 술 달달하게 취하고
그럼 완벽했는데....아쉽 집갈때 눈내리는 사진만
찍어네요
쌤 화경으로 보시는지 안물어보았네요 진짜 너뮤 잘보세요
당분간 소개안받으래요 귀찮아요 ....
이번 소개도 솔직히 상황이 그래서 나가는데
역시나 내눈에 들어오는 사람 찾기 힘드네요 ㅠㅠ

이젠 진급 남아네요 그사람 연락....
그사람이 더 보고싶은 어제밤 ㅠㅠ
저도 진짜 조아했나바요 어제 술먹는데 다른사람이 있는데
자꾸 대화에 집중도 안되고 그사람만 생각나고...
나도 멀티하고 싶어지만 제가 마음안잡으면
둘다 흔들리고 이건 아니다하면서
정신차리고 집가서 바로 자떠용 ㅎㅎ
요새 내가 다른데 정신팔려서그런가
직장도 갈굼당하고 할머니가 빙의하시나 ㅠㅠ
부산근처 불상해놓아는데
마음지치면 거기나 한번 갈까 생각중요

인복이 좋네요 우리 쌤 어디가서 만나요
용하시고 진짜 대박나세요
지금도 대박나고 계시는 쌤
사주나루에서 인센티브 팍팍 줘야되!!!
천왕쌤 해외도 보내주고

쌤 근데 최근에 꿈들이 안조아요
차 타다가 사고내서 2대박아서 그사람들
보상해주는 과정에서 제차랑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없어진거예요 ....
경찰소가서 밤새찾고 ㅠㅠ 내가 아끼는 반려견이 없어져서
놀래서 밤새 힘들었네요 꿈에서
그리고 오늘 큰 새집 이사가는데
평수넓고 아빠가 멀 잘못눌러서 벽지에 벌레들이
가득 점점 늘어나고 욕실에는 주황색 붕어들이 가득하고 ㅠ 먼가 내꿈같은데
재물이 요새 또 안풀어져서 그런것같아요....

평범하게 사는것도 힘드네요 저한테 ㅎㅎ
저는 소원이 진급 저듀 언니듀 둘다 되면 좋겟네요
금전이 풀리면 좋겟고 올해 대박치고 싶어요
저도 자식낳고 싶어요 ㅎㅎ >_ <요새 그러네요
애기가 이뻐요 나이를 먹고있네요 ㅎㅎ

그사람이 마음 잘 잡으면 좋겠네요
연락오면 제가 무서워요
이번에 붙으면 진짜 장난아닐듯요
인연이 아닌사람 빨리 서로 각자길가야하는데...

저 매일 매일 마음잡고있는데
저도 이번만큼은 그흐름대로 흘러가면 안된다
맨날 기도해요 도와달라고
이번달 조용히 있어볼게요
연락오면 그때 상담할게여 쌤
상담할꺼같아요 쌤이 연락온다고 했어 ㅠㅠㅠㅠㅠ

쌤 목에 좋은 영양제 챙겨드세요
목소리 못듣고 메신져 상담인가 잇던데
저 그거 싫아요 ㅜㅠ 쌤 호탕한 웃음 치명적인
목소리 듣고 살아야되여
건강챙기고 계세요 하튱🩷 알럽
쌤 근데 저 궁금한게 있는데
쌤 모시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장군님
어떤분이세요? 이거 궁금했는데 아까 여쭤본다는게 ㅎㅎ

쌤 근데 새해도 바뀌어는데 칼들고있는 메인사진 바꿔요
온화한사진으로 ㅎㅎ 저첨에 쌤 사진보고 무서운 기운이 한가득이셔서
차갑게 이야기하시고 무섭게 점사나올까바 볼까말까 고민
엄청했는데 ㅎㅎ 옛날생각이.갑자기 나네요



여러분 소개받기전 궁금하면 천왕쌤 ㅎㅎ
한줄로 소개팅 결과알려주는 쌤
두줄까지 필요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