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지난번만날때 그 사람이 얘기 한 게있어서..
이번에 환경 변화가 있을듯 해서...잘 생각 해보면 이해해달 라는 말을 돌려서 말 했던거 같아요..^^
점점 에너지 다운 시키는 중 ☹️☹️☹️
대신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서 그리 나쁘지만은 않네요🩷
툭 운띠워  놓았으니  고 민좀 해봐라 ...  ㅋㅋㅋ  그 성격에...
쥐 나도록 🤯🤯🤯

새벽에 잠이깨서~~
잠이 더이상 오지 않을거 같아서 ~~
주절주절 적어 보아요
쌤이랑 이런얘기한적 있었죠~
남들 보기엔 늘 당당하고 부족할거 없을거 같은사람인데~
그래서 더 자존심이 강해서 가까운 친구한테조차 제 속사정?자세히 다 털어놓지 못하고 1년을 넘게 타로에 의지하게 된거 같아요
이제 제 스스로 제 내면이 단단해져야 된다는거 아는데ㅜㅜ참 그게 힘이 드네요
글을 쓰다보니 또 눈물이 흐르네요
최근 몇년동안 평생 흘릴 눈물 다 쏟은거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도 참 힘들게 했구요~
감사하고 죄송해요

맘속으로 기도를 하게 되네요 스스로 저를 지킬수 있는 힘을 달라고~

ps.근데요~선생님~~제느낌에~~어떤식으로던?이 길고긴 여정이 조만간 곧 끝날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말을 지킬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뼈 맞았어요.. ㅠㅠㅋㅋㅋ 정확한 상담 감사드려요 말씀 잊지 않고 잘 헤쳐나가볼게요♥️

연학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용기가 도저히 안나서 상담을 드렸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연락을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무엇인지 모르는 두려움도 그만큼 크게 오네요
그래도 오늘 용기 내서 연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조용하신 어조로 따끔한 충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약이다는말도 저한텐 해당안되는거 같아요
어찌 이 긴 시간을 미련을 떨고 있는지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스럽기 짝이 없어요
제가 잘못하고 산게 많아서 벌받고있나 생각까지 들어요ㅜㅜ
최근 몇년 여러가지로 너무 힘이 들어요ㅜㅜ

선생님~참 힘이드네요ㅜㅜ
사람들을 만나도 대화에 집중을 못하겠고ㅜㅜ
헤어지고 혼자가 되면 맘이 헛헛하고 불안하고ㅜㅜ
그렇다고 해서 이제와서 프사를 내리고 싶진 않아요
이젠 진짜 그사람에 대한 감정~기다리는일~~모두 다  그만두고 싶은데 그것마저도 제맘대로 안되니 저 어쩌면 좋을까요?

4우러달까지 기다려볼게용

문의사항이 없어서~ㅋ그렇게 보냄 연락올까요?ㅋㅋ안오겠죠?ㅋㅋ

넵^^
노력하는 모습에  만족해 볼께요🩷

차분하게 상담해주셔서 제 마음도 많이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쌤🩷 자려고 누웠는데.. 자다가도 웃음나올듯요 🤣🤣🤣
너무 웃기고 귀엽다가  한편으로는  내 맘도 모르고 자기혼자 도취되어서  저러고 있는게 .. 좀 짠하기도 하네요.  참 .. 자기중심적 순수한 남자 ...
자기 중심적인건 맘에 안들고 순수한건.. 귀엽고 . .짠하고. .
내 맴이 다채롭네요 😭😭😭  부디 제 마음이  .. 열정이    ..  너무 과속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 ..  알면서도 ...  감정이 앞설때가 .. 참 ..견디기 힘들어요. .  저 왜이렇게 예전 쌤 했던 말들이 하나씩 생각나는지 ..
나중에는 그사람이 표현 해준다고 ..  저보러 욕심이나 부리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했었는데.. 아마 작년가을쯤에 들은거 같아요 ..
나름  우쭐우쭐 본인은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ㅋ 욕심이 많긴하졍ㅋ 쓰고도 웃기넹ㅋㅋ

암튼 ....이렇게 저렇게  변함없이 시간은 흐르고 ...  더 시간이 지나면 ..저도 그 느긋함에 익숙해질 날이 오겠죠😊

쌤 잘 보시네요 여전히 ㅋㅋㅋㅋ